한번에 두가지~!! 콩나물 무나물 ♥ 경상도식 콩나물 무나물 / 국물있는 콩나물 무나물 / 간단한 요리 / 간단한저녁메뉴
요즘 계속 배탈 난것처럼 뭘 먹기만 하면 배가 살~살 아파요~~
그래서 반찬도 슴슴하게 만들어 먹고 있는데요
그 중 한가지~~
콩나물이랑 무를 함께 자작하게 조려낸? 끓여낸? 콩나물 무나물을 자주 먹고 있어요
냄비에 콩나물이랑 채썬 무를 함께 넣어 부드럽게 익혀낸 음식인데
콩나물 무나물은 명절때 꼭 빠지지 않고 만들어 먹었던 메뉴였어요
제가 알기론 요 국물있는 콩나물 무나물이 경상도 지역에만 있는걸로 아는데
한번에 2가지 나물을 만들 수 있으면서
자작하게 생긴 국물도 정말 시원~~하니
소화도 잘되고 맛있어요^^
쉽게쉽게 만들어보세요~
그럼 지금부터 한번에 두가지~!! 콩나물 무나물 ~
경상도식 콩나물 무나물 / 국물있는 콩나물 무나물 / 간단한 요리 / 간단한저녁메뉴 시작합니다
모두 밥숟가락 기준이에요
컵은 종이컵 기준이에요
소금& 후추는 손으로 툭툭 쳐서 넣은 양이에요
예) 후추 0.2 : 손으로 두번 쳐서 넣은 양
6 인분 |
콩나물 한봉지 ( 340g), 무 2/3개 (채썰어서 4줌)
들기름 2, 물 4~5컵, 멸치액젓 1, 소금 0.5 ( 다진마늘 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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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국물 맛을 보고
한번에 두가지~!! 콩나물 무나물 ♥ 경상도식 콩나물 무나물 / 국물있는 콩나물 무나물 / 간단한 요리 / 간단한저녁메뉴
요 콩나물 무나물은 나물도 맛있지만
진~하게 우러나온 요 뽀얀 국물 떠먹는 맛도 참 좋아요 ㅎㅎ
콩나물 무나물을 만들어서 뜨끈할때 바로 먹어도 맛있고
한김 식혀서 차게 먹어도 참 맛있어요^^
비빔밥에 올려 먹어도 맛나고~~
자극없이 슴슴하면서 담백하고 시원해서 먹고나서도 속이 편안한
콩나물 & 무나물~~
한번에 두가지 나물을 휘리릭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