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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오색꼬마김밥 예쁘게만드는 비법정리

맛짱네는! 꼭 나들이를 가지 아니하여도 가끔 김밥을 만들어 먹는답니다.

굳이 형식을 따지지 않는 김밥을 만들기도하고, 아이와 함게 만들어 보기도하고.

때로는 누드김밥에 꼬마김밥등으로 한끼 맛나게 먹고는 한답니다.

오늘은 지난번 올렸던 자료중에 .. 아이가 좋아하는 꼬마 김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김밥 만드는 방법이야 다들 아시겟지만..
초보맘들을 위하여 김밥 맛있게 만드는요령과 김밥소가 가운데로

들어가게끔 이쁘게 만드는 요령
을 정리하여 함게 올리니.. 참고하시고 맛있고 이쁘게 만들어 ..

아이들 도시락을 쌀때 참고하시길 바래요.



김밥 파는집도 많은데..걍.. 한 줄 사서 보내면 되는데.. 하지 마시공..ㅎ

우리 가족의 건강의 엄마의 손에서..ㅎㅎ 아시죠?

별로 어렵지 않으니 엄마의 사랑과 정성을 담아 이쁜 도시락 만들어 보세요~^^*

◈ 맛있는 꼬마김밥 예쁘게만들기 ◈



[재료] 맛살 - 반으로 자른다.
단무지- 맛살 두께와 같게 자른다.
오이 - 맛살두께로 잘라 소금에 저렷다가 기름 조금만 두루고 겉이 파래지도록 볶아 펼쳐 식힌다.
치즈 - 살짝 얼려 8등분의 길이로 자르고 4개씩 포개어 사용한다.
참치 - 국물을 짜내고, 약간의 마요네즈와 참깨를 넣어 비벼준다.
깻잎 - 깨끗이 씩어 2등분하여 사용한다.

▶ 꼬마 김밥 맛있고 이쁘게 싸는 요령



1. 구운김을 사용한다.
- 굽지 않은 김은 불에 살짝 구워서 사용하는것이 김이 질기지 않고 맛있다.
2. 김을 반으로 잘라 김밥을 만든다.

- 두번째 사진 오른쪽
3. 김에 고슬고슬하게 지은밥을 꼭꼭눌러 밥을 펴준다
.
- 밥은 참기름,볶은소금, 깨소금을 넣어 비벼준뒤에 식혀서 김밥을 만든다.

- 밥의 간을 맞추어 비빈다

밥의 간을 그냥 먹어도 좋은 정도 맞춘다

(야외에 나가면 싱거워 지므로 간이 맞아야 완성된 김밥이 맛있다.

- 밥을 비비면서 찬바람을 쐬며 식혀주고 다 비빈밥은 밥이 마르지 않도록

젖은 면보를 덮어 두었다가 사용한다.
- 김에 밥을 얹을때 김밥소가 말아진정도의 밥을 얹어 펴준다

(밥은 김의 5분의3정도가 되는정도만 펴주면 된다)




4. 김밥소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넣어준다.
- 재료의 물기를 제거한뒤에 김밥을 말아주면 덜 상한다.
5. 다 말아지는 끝부분에 약간의 물을 바르고, 김발을 사용하여 풀어지지 않게 꼭꼭 말아준다.
6. 초보자는 김을 4등분하여 만드는 것이 쉽다.
7. 김밥을 다 만뒤에는 손바닥에 참기름을 묻이고 돤성된 김밥표면에 묻여준다.
8. 완성된 김밥은 바로 자르지 않고 조금 두었다가 김이 촉촉해지면 자르고,
자를때는 칼에 참기름을 묻이거나 배합초를 묻여가며 잘라준다.

9. 도시락에 담을때는 같은종류를 한줄씩..

색을 맞추어 담고, 아이가 좋아하는 과일이나 튀김류, 완자등을 곁들인다.



밥을 4공기정도 비벼서(볶은소금 4분의1수저~, 참기름, 통깨) 만든 오색 꼬마 김밥이예요.

이 정도면 3~4인분 이 거뜬하게 나온답니다.


▲ 깻잎참치김밥 ▲ 오이김밥 ▲ 치즈김밥

자른 단면을 보면 정확히.. 가운데로 들어가 있지요?
가만히 보니..아주 정확하지는 않아도.. 거의 중간에 들어갔네요..ㅎ


▲ 치자단무지 김밥 ▲ 맛살김밥 ▲ 오색모듬김밥



아이들 먹기에 넘 좋은 한 입 크기예요.



엄마의 정성과 사랑을 가득담아 즐거운 요리하시고,

맛있고, 예쁜도시락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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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김밥 맛보장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