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가끔먹던 들깨칼국수예요.
국수만 있으면 어렵지도 않고.. 정말 맛있는 웰빙 건강국수예요~!!
맛짱은 들깨가루를 많이 사용을 한답니다.
각종 찌깨나 나물의 천연조미료 역활을 톡톡히 하는 들깨가루는 간식으로도 좋아요.
그냥 우유나 물에 타서 마시면 건강 웰빙음료가 되고요..
요리의 맛을 업 시켜 주고, 각종 성인병에 좋답니다.
오늘처럼 눈,비오는 날에도 정말 잘 어울리는 소박한 일품요리랍니다.^^
밀가루 반죽을 하여 국수를 만들어 주세요.
국수 만드는 법이야 다들 아시니 완성된 사진만 올립니다.
반죽을 할때는 익반죽.. 뜨거운물에 소금을 풀어서 해주시면 반죽이 쫄깃하고
맛있어요.
다음은 들깨 칼국수에 올릴 꾸미예요.
위에 들깨가루는 거피(껍질을 벗겨서 갈은 들깨가루)한 것이예요.
그냥 껍질이 잇는 들깨가루를 사용하셔도 되고,
껍질이 있는 들깨가루를 사용하려면 양을 조금더 늘려 주셔야 같은 맛이 난답니다.
껍질이 있는 들깨가루를 위에 거피한 들깨처럼 사용하려면,
채를 이용하여 들깨가루를 걸러 내시면 되지반.. 그냥 다 넣어도 맛있어요~^^
다음은 물.. 육수예요.ㅎㅎ
육수는 순수하게.. 다시마만 넣으면 되요.
위에 칼국수(2컵 반죽-3~4인분)를 다 끓이시려면 물 10컵에 다시마 2(17*10센치)장을 넣어
5분정도 끓이면 약간 노르스름한 육수가 나온다음.. 다시마를 건져내고,
만들어 놓은 칼국수를 넣어주고..
칼국수를 만들때 덧가루를 많이 칠햇다면.. 덧가루를 털어내고 넣어주세요.
칼국수를 만들기 번거로우면 시판용 칼국수를 이용하시면 되요.^^
휘~이, 한 번 저어주고..
들깨가루를 아낌없이..ㅎㅎ
다 넣은 뒤에는 잘 섞어주고.. 냄비 앞에 지켜서 있어야 한답니다.
끓어 넘치면 아까운 들깨가루가 다 넘쳐 버리거던요.
끓어 넘치면 .. 맛이 덜해요,,그러니 좀.. 지켜서서..ㅎ
넉넉한 크기의 냄비에 끓여 주시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할 수있어요.
끓으면 가끔씩 저어주면 칼국수를 익혀주고,
완성된 국수가 ㅎㅎ 정말 소박하지요.
먹으면서도.. 예전에..
우리네 조상들의 맛은 이렇게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엿을 거라는 이야기를 했거던요.
꾸미지 않은 맛 그대로예요.
ㅎㅎ 그렇다구 맛이없다는 맛이 아니예요.
할머니의 손 맛이라고나 할까요??
정말 맛있어요.^^*
그릇에 담고.. 들깨향이 구수한 국물을 떠 담고,
만들어 둔 꾸미를 올려 주세요.
넉넉히..^^*
들깨 칼국수와 꾸미를 잘 섞어서..
자~!! 한저분 드세요~^^*
오늘처럼 눈이나 비가 오는날에도 잘 어울린답니다.
시간이 여유로운 날, 가족들이 모인 날,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맛난것이 먹고싶은 날 등등..언제 시간내어 만들어 드셔보세요.
매력적인 맛이 반할겁니다.
맛짱네도..가족들에게도 인기 만점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