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어나자 마자 창문을 보게되는 기분좋은 토요일이에요^^
어젠 넘 일찍 겨울잠 자는 곰마냥 숙면에 들어가
일찍이도 일어나 이불을 빨고 하니 급 허기가 지는데
냉장고가 텅텅이네요.^^하지만 허기를 달래려고 밥을 먹어야 하는데
냉장고 있는거 다 털어 한끼 뚝딱 참치고추장 마요 덮밥으로 한끼 해결했네요.
허걱 지금 뉴스에서 또 저녁에 비가 온다고 이런 ㅠㅠ
뭐 레시피가 필요한가 싶게 넘 간단한 참치고추장 마요 덮밥
재료;참치,계란1개,줄줄이햄,김치,마요네즈,고추장,밥,어린잎 모주 조금씩
참치고추장 마요덮밥에 들어갈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냉장고에 먹다남은 참치 반캔은 기름을 쭉 빼주시고
줄줄이 햄도 잘라주세요.
볶음 김치라면 더 맛나겠지만 귀찮아서 잘익은 김치도 송송 썰어 주세요.
저기 시들어가는 어린잎은 생략 가능해요.
달궈진 팬에 계란1개를 풀어 스크램블 만들어 주세요.
후라이보다 쉬운 계란요리에요~
뜨거울때 휘휘 저어 주기만 하면 되니까요.^^
줄줄이 햄도 동글 동글 잘라
기름두르지 말고 살살 볶아주세요.
토욜이지만 혼자 있는전ㅠㅠ 1인분 기준이에요.^^
자 그럼 이미 90% 완성된 쉬워도 넘 쉬운 참치고추장마요네즈 덮밥이 완성되어 갑니다.
접시에 밥을 담고 차곡차곡 재료들을 올려 주세요.
김치도 넣고 참치도 넣고 스크램블 에그도 얹고 줄줄이님까지
밥을 그냥 덮어버렸어요.
마요네즈도 뿌려주고 혼자먹으니 대충대충~ㅎㅎ
식성에 따라 데리야끼 소스를 뿌려도 맛나요~^^
하지만 전 고추장 조금 얹어 먹는것도 맛나더라 고요.나 아줌^^
혼자 먹는 휘리릭 한끼가 되었지요?
마요네즈도 식성에 따라 양을 조절해 주세요.
어린잎까지 올리면 혼자서도 잘먹어요.
다른 반찬 필요 없어요.
대충먹는 한끼 참치고추장마요 덮밥 완성~^^
화창한 토요일 맑은 날처럼
기분 좋은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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