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오기전에 해야할일 오이지담구기
올핸 아직 못담구고있네요~
장마가오면 오이가 써지기때문에 장마오기전에 담구어야한답니다.
경상도에선 잘 안먹는 오이지
서울사람들은 여름반찬으로 아주 좋아한다지요~
장에 나갔다가 오이지 사가지고왔어요~ㅎㅎ
직접 담구는 것보다 비싸지만
재래장에가면 자주 사게되네요~
장에서 사온 오이지로
물에 동동 띠워서 먹는 오이지냉국 좋아하구요~
오이지무침으로도 좋아한답니다.
오이지 ~ 오이지냉국
오이지무침
물에 동동 오이지냉국 & 오이지무침
오이지냉국 & 오이지무침 만들기
오이지냉국 - 오이지 1개 , 얼음, 식초,고추가루,파
오이지무침 - 오이지 2개, 매실청1t, 다진파1T, 마늘1t, 고추가루1t , ... 참기름,통깨
오이지
노랗게 익은게 맛나답니다.
▶ 오이지냉국만드는법
오이지 얇게 썰어서
물에 담구어 짠기를 빼고
너무 빼면 맛이 없어요~
살짝 짭짤할 때 그릇에 담고
물을 붓고 얼음넣고
식초한방울, 고추가루,파를 얹으면되요~
요거 요거~ 아주 개운합니다.
오이지는 짭자름하고
국물은 식초가 짠맛을 잡아주고
아주 개운하지요`
여름이면 매일 밥상에 오르는 오이지냉국
간단하고 개운하고
어쩜 ~ 우리 조상들은 여런 맛난 반찬 만들 생각을 하셨는지
새삼 감사한마음이 드네요~ㅎㅎ
찐감자먹을 때도 요거 아주 굿~
▶ 오이지무침만드는법
오이지는 얇게 썰어서 물에 헹구어 짠기를 빼고
손으로 꾹 짜서 물기를 없애요~
파,마늘,고추가루,매실청,
매실도 종종 다져서 같이 넣었어요~
통깨,참기름으로 마무리
되도록 양념은 적게 넣어서 깔끔함이 좋네요~
여름엔 매실들어간 음식을 만드는게
탈도 안난다지요~
꼬들꼬들 아삭아삭 맛난 오이지무침
그냥 먹어도 맛나고
밥에 비벼 먹어도 맛나요`
오이지무침
고추가루대신 고추장에 무쳐도 맛나요~
오이지무침은 만들어두면 물이생기고
빨리 쉬니 조금씩 만드는게 좋답니다.
오이지냉국 & 오이지무침
어떻게 먹어도 맛난 오이지반찬
이웃님들은
오이지냉국, 오이지무침
어느것 좋아하세요?
가끔은 요렇게 오이지 사다가
오이지냉국,오이지무침 만들어보세요~
노란장미네 놀러오신님들
공감,댓글남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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