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제일 맛나게 먹는 음식중 하나가
김장김치~ 묵은지~
물에 씻어서 쌈싸먹는 거랍니다~ㅎㅎ
김치가 맛나게 맛들어서
다른 반찬 하나없어도
아주 깔끔하게 개운하게 먹을 수 있는 씻은 묵은지
오늘은 먹기쉽게 쌈밥으로 쌈사봅니다.
묵은지 쌈밥
초간단~ 묵은지쌈밥
개운한 쌈밥~ 묵은지쌈밥
묵은지
김장김치가 설만 지나면~
3개월 정도만 지나면 묵은지라 부른다지요~
설이 지나면 양념이 탁하게 느껴진다고할까요?
양념을 털어내고 물로 헹구어서
드셔보셨나요?
아주 아주 개운하니 맛나답니다.
양념이 배추에 배어서 씻어내고 아주 아주 맛나답니다.
초고추장 콕 찍어서 드셔보세요~
개운함 ~ 그자체입니다
잎쪽으로 15cm길이 정도로 잘라서 준비해요
우리집 현미밥
현미,현미찹쌀,홍미,흑미,서리태...
밥자체만 먹어도 맛나다지요~
미리 푹 불려서 압력밥솥에 밥해요~
묵은지 한잎 놓고
밥 한수저 올려놓고
돌돌 말아요~
가장자리는 잎으로 감싸면 깔금하지요~
그냥 먹어도 너무 맛나지요~
사진이 너무 밋밋해서리
고추장볶음에 풋마늘도 올려보고~
홍고추도 올려보았네요~
김치가 맛나서 아무 것도 안 넣어도 좋지만
식성에 따라 안에 고기를 넣어도 좋고
햄을 넣어도 좋고
좋아하시는 것 넣고 말기만 하면 된답니다.
다른 반찬 없이도
밥한공기 뚝닥 할 수 있는 묵은지쌈밥
도시락싸서 나들이 가도 좋다지요~
김밥보다 깔금하고 개운한 쌈밥~
아마도~
요 묵은지쌈밥 좋아하시는 분들은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일 것같다는~ㅎㅎ
이상하게 입맛을 보면
나이를 알 수 있더라구요~ㅋㅋ
입맛없을 때~
김장김치 묵은지로 묵은지쌈밥 만들어드세요~
노란장미오픈캐스터 구독하러가기 ~배너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