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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나라떡볶이/크림소스떡볶이

가족을 생각하며 요리하는 소소한 행복~


[까르보나라떡볶이/ 크림소스떡볶이/크림소스/아이간식]

출출한 오후가 되었죠?

요즘 아이들 어린이집 다녀오면 어떤 간식을 해줄까

매번 엄마들의 고민인데요.

간단하게 크림소스로 맛을낸 떡볶이로 해보는건 어떨까요?

저는 기존에 생크림과 우유로 크림소스 맛을 내었는데요.

오늘은 간단히 하인즈소스로

더욱더 꼬소한 까르보나라 떡볶이를 만들어볼까해요.

베이컨이 살짝 출장간틈을타 소시지로 대체하구요.

떡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양떡으로 준비했어요.



떡볶이떡은 미리 따뜻한물에 담궈서

불순물도 제거하고 떡도 몰랑몰랑하게 만들어주세요.



푸실리도 요렇게 한줌  준비해주었어요.





먼저 후라이팬에 버터를 한스푼 넣어서

양파와 함께 볶아주세요.




양파를 볶다가 마늘을 한스푼 다져서 함께 넣어

볶아주시면되는데요.

양파가 살짝 투명해지면

소시지와 버섯을 넣어서 볶아요.

소시지가 살짝 노릇하게 익으면

준비해둔 새우도 넣어주었어요.

 



 

생새우도 넣어서 함께 볶아주세요.

그런다음 하인즈 크림소스 한통을 넣었답니다.

하아얀 크림소스가 걸죽한 상태로 들어있구요.

반죽의 농도는 우유나 물로 조절을 하면되어요!!!



하인즈크림소스 한통을넣고

우유를 한컵넣은뒤

물로농도를 맞추어주면되어요!!!



우유를넣으면 파르르 끓어오를수있으니

불을 중불로 조절하여 약 5분정도 보글보글 끓여주었어요.





 바글바글 끓으면

준비해둔 떡을 넣어서 함께 끓여주세요.

사실 생크림을 넣어서 만들경우에는 농도가 걸쭉하게 되도록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구요.

그런데 크림소스통조림을 넣으니 정말간편하게 되네요.





떡과함께 소금물에 10분정도 데친 푸실리도 함께 넣어서

끓여주세요.


떡과 푸실리가 들어가면  

조금더 걸쭉한 상태로 된답니다.






보글보글 끓어서 떡과 푸실리가 쫀득하게 잘어우러지면

소금으로 간을 해주세요..

소시지나 베이컨을 넣을경우 짠맛이 베어나오기에

작은티스푼하나정도 소금만 들어가면 되어요.

그리고 백후추를 살짝 뿌려주심되데요.

백후추가 없으면 흑후추라도 괜찮아요.




접시에 보기좋게 담아서

파슬리가루 살짝 뿌려주었답니다.




꼬소한 크림소스가 일품인

까르보나라떡볶이!!

오늘은 푸실리와 새우가들어가 더더욱 푸짐하게 완성되었네요.



아이들이 좋아하지않는

브로콜리나 채소등을 넣어서 만들어도

소스가 맛나서 아이들이 제법 잘먹는답니다.



요렇게 개인접시에 담아서

골라먹는 재미도~~~



어때요?

정말 고소해보이지 않나요?

가끔은 저도 토마토소스들어간 스파게티보다

요렇게 꼬~~~~~~~~소한 까르보나라가 땡기더라구요.

특히나 오늘처럼 추운 오후엔 더더욱이요^^

먹고난뒤 콜라한잔으로 입가심을 할지어도..

다이어트에 조금 않좋다 할지어도!!

맛난 한스푼에 웃음짓는 피에스타랍니다.


아이들 방학이라 간식준비로 바쁜 육아맘들~~~

간단하지만  맛나서 아이들이 또해달라는 미소를 보낼때

엄마들은 어깨 으쓱~~하게 되지요?

오늘은 멋진 엄마로 변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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