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는 봄을알리는 소식이라고도 할만큼
꽁꽁언땅을 뜷고 자라나는데요..
요즘은 온실에서도 향좋은 냉이를 재배하다보니
재래시장나가면 딸기도 보이고 냉이도 보이고 그러네요..
요즘은 정말 제철야채나 과일이 아닌거같아요~
한겨울에도 봄소식 알리는 냉이가 있는걸 보면 말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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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좋은 냉이넣고 구수한 냉이 굴 된장국 끓여보아요~
요리재료는요..
냉이
굴
된장
마늘
이렇게 필요합니다
냉이는 뿌리도 함께 국에 넣어주야 맛있거든요..
흐르는물에 잘 씻어서 불순물을 제거한뒤
가족들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둡닏..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손꼽힐만큼 단백질이 풍부할뿐아니라
아미노산까지 풍부해 시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역할도하는 식품입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더 맛있어지는 굴은 식품중에서도
칼슘흡수가 가장 빠르다고 알려져있고
소화흡수율도높아 온가족 건강식으로 좋은 식품이면서
제철식품이기도 하니까 많이 먹어줘야긋져~
육수를 따로내도 되지만
굴이 들어가니까 걍 생수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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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끓으면 된장을 풀어주시고요..
된장푼물이 끓으면..
냉이와 굴을 넣어주세요..
마늘을 넣어주고 끓이다보면
거품이 일게되는데..
이건 걷어가면서 끓이셔야 국물이 깔끔해욤~
냉이향 가득하고~
통통하게 익은 굴향도 좋구요..
구수한 된장향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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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은 강추위다 하는데..
냉이국 한그릇 먹고있자니 봄이 금새라도 찾아올거 같은거 있져~
으흐흐..
갓지은밥 넣고 말아서 김치올려먹음
다른반찬 필요도 없겠다요~
겨울철엔 국만 맛있게 끓여도 반찬걱정 덜 되잖아요
구수하고 향좋은 굴 냉이된장국 끓여
맛있는 점심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