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이렇게 이름이 긴지?? ㅋㅋ 오트밀레이즌 쿠키를 구우려했는데... 불행하게도 집에
건포도는 없고, 크랜베리만 있는데다가... 이 쿠키는 약간은 피곤할때 먹을것이라, 초코렛칩을
좀 넣어주었다... 그리고, 진득진득한 느낌의 쿠키를 갠적으로 좋아하긴 하지만....
내일은 그냥 좀 바삭하게 먹으려고, 약간 오버 베이크 한 느낌으로 구워주었다...
우유, 티, 또는 커피와 함께 먹으면 넘넘 잘 어울리는 맛... 정윤정님의 레시피를 조금 내 맘대로
수정했슴...
재료 : 설탕 3/4컵, 갈색 설탕 1/4컵, 버터 실온에 둔것 1/2컵, 계란 1개, 바닐라 에센스 1/2개,
중력분 3/4컵, 베이킹 소다 1/2tsp, 시나몬 가루 1/2tsp, 소금 약간, 오트 1 + 1/2컵,
크랜베리 1/2컵, 초코렛칩 1/2컵
만들기 :
원래는 쫀득한 쿠키를 좋아라 하지만... 쫀득 쫀득한 쿠키의 느끼함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약간 파삭한 느낌으로 구워줬다... 내일은 아마도 행사 첫날이라, 식사를 제대로 못 챙겨 먹는
사람들이 있을것 같아서, 옆에 부스 사람들이랑 나눠 먹으려고.... 다양하게 대량생산 했다... ㅋㅋ
그리고 윌리암 소노마 트러플 브레드 믹스로 구운 미니 컵켁... 이 미니컵켁도, 역시 피곤하며
더욱더 단것이 먹고싶은걸 생각해서, 진한 초코렛 맛으로 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