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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번은 가공식품으로 밥상을 차려요 - 새우튀김&소세지부침

아이나 어른이나 야채를 많이 먹어야 좋다는건 알지만,,,

바쁠때나 밥맛이 없을때,,,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가공식품으로 밥상을 차리기도 한다




시간여유가 없는 직장맘이라도 가급적 햄 종류는 피하고 싶지만,,,

어른도 입맛을 잃는 무더위 속에서  "반찬 뭐~~할까~~?" 했더니 "새우튀김이랑 햄" 한다




그래 나도 입맛없기는 마찬가지,,, 

마침 냉장고에 소세지가 있길래 계란에 퐁당 담가서 후다닥 부치고,,,

냉동실에 있던 새우 밀가루,계란,빵가루에 조물조물해서 반찬 만들었다


재료 : 밀가루, 계란, 빵가루, 새우, 동그랑땡 소세지




해동된 새우를 밀가루→계란→빵가루에 조물조물 해준다




오일 자작자작 부어서 달궈지면 옷입은 새우들 퐁당퐁당 넣어준다




고루고루 바삭하게 튀겨준다




취양에 따라 케챱이나 머스타드에 찍어먹는다




준비된 동그랑땡은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계란옷을 입혀준다




달궈진 팬에 소세지를 넣고 부쳐준다




앞뒷면이 모두 맛나게 부쳐준다




밥이랑 새우튀김, 소세지, 오이소박이, 김, 달걀국만 있지만

초딩 딸래미랑 맛나게 먹은 한끼 반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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