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력분 200g, 차가운 버터 110g, 소금 1/4작은술, 베이킹 파우더 1/4작은술, 찬물 4큰술
달걀물(노른자 1개+물1/2작은술) , 햄, 케첩, 파슬리가루
1. 밀가루, 베이킹 파우더, 소금은 두번 정도 체쳐서 준비해줍니다.
2. 버터를 깍둑썰기 해서 넣어줍니다.
3. 버터가 콩알만해질때까지 섞어줍니다.
(손으로 하실 때는 스크레퍼를 이용해서 깍둑깍둑 썰면서 섞어줍니다.
콩알만해질때까지 섞으면서 썰어줍니다.)
4. 차가운 물을 넣고 섞습니다.
(기계로 하실 땐 돌리다 멈추다를 반복하면서 잘 섞어주시구요,
손으로 하실 땐 너무 조물조물 하지마시고 대충 스크레퍼로 뭉쳐준단 느낌으로 하시다가
끝에 동그랗게 뭉쳐줍니다.)
5. 냉장고에 1시간 정도 휴지 시켜줍니다.
6. 적당히 밀었다 접었다를 3~4회 반복합니다
굳이 3절접기 안하셔도 되고 반정도 접고 밀고 반접고 해서 3~4회 해주세요.
전 3절접기를 공들여했더니(몇번했더라...-_-;) 결이 마구마구;; 많이 나왔어요.
하면서 반죽이 질어지면 냉장고에서 휴지시켜주세요.
저는 겨울이고 해서 접고 밀땐 안넣고 최종적으로 만들기 전에 냉장고에 한번 넣어줬어요.
7. 두장을 겹쳐서 직사각형 모양으로 잘라줍니다.
8. 햄을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서 파이지 윗부분에 대고 윗장만 햄사이즈로 도려내서
햄을 얹어줍니다.
9. 케첩을 뿌리고 파슬리 가루 솔솔 뿌리고 파이지 가쪽엔 달걀물을 발라줍니다.
10.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20~25분 정도 구워줍니다.
(실패할까봐 맛보기로 소량 만들어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