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엄마가 그렇게 이것저것 해먹였건만,,,맨날 골골대는 소영맘,,,그에 비하면 울 땡깡이는 건강하긴 하지만,,,,보는 사람마다 또래보다 체격이 좋다고는 하지만,,,그게 다~~분유에 맘마밀 살들 ㅠ,.ㅠ
지금이야 기차화통 삶아먹은 것처럼 꽥~~꽥~~거리고 놀지만 내년부터 유치원 다니고, 학교가서 공부하면 체력이 떨어질게 뻔한데,,,,몇주전엔 그나마 잘먹던 밥을 지난주부터 감기랑 친구하느라고 또다시 멀리하고,,, 목이 부어 열감기하더니,,,하루 반짝 생생하다가 어젯밤부터 또다시 기침 감기 하더니 아침에 급기야 웩~~ OTL_____ 바쁜 출근시간에 이런 웬수떼기가 있나.....이미 사태는 벌어졌고,,,,그래도 48개월을 겪어 온지라 ,,,토한걸 보는 순간,,,오늘은 준수하네,,,그나마 토의 양이 적으네로 위안,,,,나? 오늘? 지각! 했다. 당연!
아이뿐 아니라 허약해진 가족을 위해 얼마전에 카테고리 하나를 생성했다....'보양음식'
모방송국의 비**이란 플그램에 나오는 분이 내신 '보양** 만들기' 책이 생겨서 겨울철 보양음식이랑 사시사철 먹으면 좋을 보양반찬부터 하나씩 해볼 참이다....보양이 위주라 따라하기 뭐한거는 빼고 식생활에 활용할수 있는 걸루 해보고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 주부가 알아둘것 : 버섯은 좋지만 아이가 잘 먹으려고 하질 않는다. 그 이유는 버섯향 때문인데, 이는 어른은 좋하해도 아이에겐 거부감을 줄수 있다. 이럴땐 팽이버섯을 아이 입맛에 맞게 조리해준다. 작은 고깔 모양을 한 팽이버섯은 버섯 중에 가장 향이 약하면서도 면역력과 항암 효과가 다른 버섯들에게 조금도 뒤지지 않으니 아이의 보약 반찬으로 제격이다 -
요건 그동안 손쉽게 만들수 있어 종종하던 전인데 효능을 알고 나니 앞으로 응용해서 자주할거 같다 ^^
재료 : 팽이버섯 1봉지, 달걀 1개, 소금, 오일, 햄 1줌(맛살도 가능)
1.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 갈래갈래 뜯어 깨끗이 씻는다
2. 팽이버섯, 햄을 잘게 썰어 달걀을 넣고 소금 간을 약간 하고 고루 섞는다
3. 달군 팬에 오일을 두르고 노릇노릇하게 지져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