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으로 만들 수 있는 달콤양네 간식을 소개합니다.
맛도 좋고 만들기도 쉬운 드롭쿠키하나 만들어볼께요~^^
우유에 타먹는 것이 일반적인 무슬리제품을 쿠키재료로 이용했답니다.
우유나 커피와 함께라면 출출한 오후를 든든하게 해줄거예요~
재료소개합니다.
유기농 스위스 오리지날 무슬리 70g:
유기농 곡물,과일,너트류 등이 들어간 스위스 100%유기농 무슬리제품입니다.
우유나 주스에 그냥 타먹어도 맛있는 영양간식이죠.
우리밀 백밀가루 140g:
단백질,무기질,섬유질이 풍부한 100% 우리밀 제품이지요.
비정제 유기농 황설탕 80g:
미네랄성분이 많이 함유된 비정제 유기농설탕인데,
쿠키에 사용하면 풍부한 식감을 더해 준답니다.
우유버터 100g, 유기농유정란1개, 베이킹파우더 1작은술
베이킹 시작합니다!
1. 먼저 분량의 우리밀 백밀가루를 체에 2번정도 내려주세요.
2. 실온에서 녹인 우유버터와 유기농설탕을 볼에 담아 주걱으로 저어 크림상태로 만들어주세요.
3. 크림상태의 2에 유정란을 넣고 잘 풀어 섞어주세요.
4. 체쳐둔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 유기농무슬리를 3의 볼에 담고 주걱을 세워 자르듯이 섞어주세요.
너무 치대지말고 마른 밀가루가 보이지 않도록만 섞은 다음
반죽에 랩을 씌워 30분간 냉장고에서 휴지시킵니다.
5. 휴지시킨 반죽을 수저로 잘 떠서 오븐팬에 올립니다.
반죽사이 간격을 약간 벌려주세요.
6. 180도에서 10분정도 예열한 오븐에 12분~15분정도 구워
식힘망에서 완전히 식혀주면 완성!
쿠키,비스킷,크래커의 어원
'쿠키'는 '작은 케이크'라는 의미의 네덜란드어 '쿠오퀘[Koekje]'에서 온 것으로
18세기 영어 사전에 처음으로 등록되었고, 미국에서는 작고 납작한 과자를 일컫는 말이 되었다.
쿠키가 미국식 호칭인 반면 비스킷[Biscuit]은 영국에서 사용하는 말로
프랑스어 비스[Bis:다시한번] + 퀴[Cuit:굽다]에서 유래되었다.
19세기 초 나폴레옹시대 전쟁 중에 '비스케'라는 항구에서 남은 재료를 물에 반죽해서
작은 크기로 떼어 철판에 구워 비상 식량으로 먹은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쿠키와 비스킷이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반면 크래커[Cracker]는
단단한 물건이 깨지는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 크랙[Crack]에서 유래되어 단맛이 없는
얇고 딱딱한 과자를 뜻하는데 먹을 때 나는 소리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