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대관령꽁지 입니다.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라며
추운겨울 감기조심 하세요.
꽁지네 고로케를 만들어 먹었는데
옆지기 너무나 맛있다고 대박이야~~
고로케 전문점 차리자고 하더군요.
대박인 고로케 보시러 가실까요...ㅎ
고고씽~~
고로케 만들어 놓았는데 드시면서
천천히 구경을 하시길~~~
재료가 궁금하시분은 여기를
들려 보시고 (http://blog.daum.net/pdi134/16121769)
냉장보관을 했던 재료에
감자를 5개를 삶아서
으깨서 재료와 같이 볼에다 담아서
꽁지는 모짜렐라 치즈를 넣었는데
먹을때보니 조금 작은듯 합니다.
빵가루,계란,밀가루를
준비를 하시고
재료와 감자를 잘 버무린것을
볼을 만들어 주세요.
먼저 밀거루를 골고루 묻혀 주세요.
헐~~~
계란을입힌 사진이 없어요.
요리랑 사진이랑
정신이 없네요...ㅋ
밀가루 묻힌볼을 계란을 입혀주시고
빵가루에 살살굴려 주세요.
빵가루는 큰볼에 넣고
그릇을 살살돌리면 모양도 이쁘다는거..ㅎ
방가루 묻힌 볼을 기름 180도 온도에
튀기시면 되는데
보통튀김 보다는 빵가루 묻힌 튀김은
온도가 낮아야 겉에있는
빵가루가 타는것을 방지합니다.
노릇하네 잘 튀겨졌는지요..ㅎ
고로케 빵 반죽을해서 만들어
먹어야 제대로 이지만
이렇게 볼을 만들어
한입에 쏙~~~
아이들도 좋아라 하겠죠.
치즈를 많이 넣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생각이 드시는지요.
반을 갈라서 보니
조금은 아쉬움이 있지요..ㅎ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듬뿍넣어주세요.
그냥 드셔도 좋은데
이렇게 캐찹을 뿌려서 드셔도 좋아요.
간식을 먹어도 좋고
반찬으로 먹어도 손색이 없어요.
캐찹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술한잔 하시는 아빠의 안주로
귤이랑 같이 포즈를~~~
장미랑 같이
포즈도 취해보고
옆지기 맛보고 대박이다 라고 한말이
맞는말 인가요..ㅎ
사진을 이쁘게 담으려고 해봤는데
장미에 캐참만 묻히고..ㅋ
그래도 이쁘게 봐 주실거죠..ㅎㅎ
고로케 어렵다고 생각지 마시고
집에서 만들어 보세요.
집에서 가족들이 같이
만들면 이것은 내가만든거 요것은 아빠가 만든것
골라서 먹는 재미도있고
가족들이 행복한 시간을 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