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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어묵탕-딸에게# / 오뎅탕 /부산어묵

날이 추울 땐~ 그저~ 따끈한 국물이 좋네요~

따끈한 국물하면 전 오뎅탕(어묵탕)이 떠오른답니다.

부산에 진짜부산어묵 취재갔다와서

어묵 사러가면~ 진짜 부산어묵인지 부터 확인하고

사오는 습성이 생겼네요~ㅎㅎ

진짜로 ~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이나봐요~ㅋㅋ

진짜 부산어묵으로

아주 간단하게 어묵탕 끓여보아요~




 

어묵탕(오뎅탕)

초간단~ 어묵탕(오뎅탕)

찬바람 날 때~ 생각나는 어묵탕

  만들기 

어묵 한봉지  , 무 100g , 다시마, 양파껍질, 파

 집간장 1t,소금조금

 

그냥 어묵을 사용해도 좋고~

 어묵탕을 끓일 수 있는 용도로 따로 포장되어나오는 어묵을 사용해도 편하다지요~




 

친절하게 끓이는 방법까지 다 나와있구요~

보통~ 국물내는 소스,건더기스프까지 들어있어요~

이렇게 간단할 수가~~~~

전~ 담백한 국물을 좋아하니~

 오늘 국물은 따로 낼거예요~



 

다시한번

진짜 부산어묵 고르는 방법 알려드려요~

1.부산어묵에만 있는 고유의 마크를 확인하세요~

2. 내용에 어육살(국산)이 있나 확인하세요~

부산앞바다에서 잡히는 생선살이 50%이상 들어가야만 진짜 부산어묵이랍니다.

 부산어묵 홍보대사같아요~ㅋㅋ


 

만들어진 소스만 물에 부어서 끓여도 되지만~

그래도~ 더 맛나게 국물을 내봅니다.

무,양파껍질,다시마,멸치를 넣고 끓여요~

멸치가 축축하면 냄비에 먼저 넣고 볶다가 다른재료와 물을 부어요~

다시마는 끓기시작하면 건져내요~

즉석으로 빨리 끓여야하니 무는 납작하게 썰구요~

파뿌리를 넣어도 좋아요~



 

건지를 모두 체에 바쳐서 건져내고

무는 다시 넣어요~

국물이 ~ 아주 잘 우러나왔어요~

집간장으로 색만 내고~소금으로 간을 해요~



 

어묵의 기름기를 쫙 빼기위해~

뜨거운물로 샤워한번 해줍니다.

끓는 국물에 어묵을 넣고 부르르 끓으면 끝~

전 어묵이 퉁퉁 불으면 안먹어요`ㅎㅎ

맛이 없거든요~



 

마지막에 대파를 얹어요~

대파는 오래 끓으면 덜 맛나구요~

먹을 때~ 생파의 향이 좋아요~

물론~ 식성에 따라 푹 끓여 드셔두 되구요~




 

국물이 ~ 국물이~ 끝내줘요~♬

 

무도 맛나고~ 어묵도 쫄깃하니 맛나요~





국거리가 없을 때~

시원한 국물이 땅길 때~

어묵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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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리뷰별점
  • 봄아빠
    리뷰별점
    쉽고 맛있네요. 양파껍질 안넣고도 국물 맛있구요. 기름기 좀 있어도 뜨거운물에 어묵 안넣었지만 맛있습니다!
    2018.11.23 22:01
    쉐프의 한마디
    초간단이어도 맛나서 좋아해요~!
    2018.11.25 09:30
  • 금지옥엽
    리뷰별점
    맛있게 잘 만들어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018.01.15 23:45
어묵탕 맛보장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