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무가 너무나도 맛나네요~

즉석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무생채예요~

티비에서 시골밥상인가요?

양의은이나오는 프로요~ 그거 자주 보거든요~

sbs 잘먹고 잘사는법 / 양희은의 시골밥상이네요~

각 지역의 각각의 집안의 음식을 엿볼 수 있어서

너무나 흥미롭게 보는 프로랍니다.

너무나 간단하고 너무나 잘안다고 생각했던 무생채

소금대신 집간장으로 만드는 걸 보고 신선한 충격이었답니다.

전~ 소금으로만 만들었었거든요~

요거~ 만들어보니 너무나 좋네요~

자~ 함께 만들어봐요~

무생채

시골밥상 - 무생채

조선간장을 넣어 무친~ 무생채

만들기

무300 g

양념: 고추가루 1T, 매실청1t , 조선간장1t,  파1T, 마늘1/2t , 통깨1T, 참기름1T

<무생채>

채썰어놓은 무에 매실액, 조선간장, 참기름, 고춧가루, 깨소금, 마늘을 넣어 무쳐요

가을무

무가 들큰하니 맛나지죠~

맛난 무는 파란부분이 1/3정도 되는게 맛나다네요~

무의 효능

무에는는 디아스타아제라는 소화효소가 많이 들어있어서

예로부터 과식을 했을때 천연소화제로 이용되기도 했답니다.

 무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변비를 예방하기도 한답니다

해독작용,이뇨작용,니코틴중화,암예방

혈압강하,고혈압,동맥경화에 좋다

 무는 비타민C, 포도당, 과당, 광물질, 칼슘드의 각종 약용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매일 100~150g 정도를 먹는 것이 몸에 가장 좋다고 하네요

무를 6cm로 토막을 내요~

껍질은 가울무는 맛나니 그냥 드셔야좋아요~

지저분한 부분만 살짝 벗겼어요~

무의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가 무껍질에 2배~

무를 썰어야지요~사진처럼 ~ 옆으로 자르세요~

네모로 자르는 거지요~

그러면 채썰기가 편하답니다.

썰은 상태로 채썰지말고 옆으로 채썰어요~

그러면 길이가 다~ 똑같아진다지요~

너무 두꺼우면 밀려서 채가 고르게 안 썰리니~ 3개정도만 모아서 썰어요~

쵀대한 티비에서 본대로 ~ 시골스럽게~

아니~ 두툼하게 썰었어요

자~ 여기서 부터가 기존의 제  방법과 다르네요~

채썬 무를 절이지않고 그냥 버무립니다.

양념 ; 고추가루,파,마늘,매실청,집간장을 넣고 살살 버무려요~

통깨,참기름으로 마무리

이보다 쉬울순 없다지요~

처음엔 뻣뻣하다가~ 조금 있으면 조금 숨이 죽어요~

아주 먹음직스러운 무생채랍니다.~

아삭 아삭 ~씹는 소리도 맛나요~

역시~ 요리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네요~

죽을 때까지 배워야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네요~

집간장으로 절이지않고 무친다

요거는 절이지않으니 물이 금방 생긴답니다.

조금씩~ 만들어드세요~

남편~내가 좋아하는 무생채네~ 하면서 맛나게 먹네요`ㅎㅎ

김치도 좋지만~무가 맛날 때

초간단~ 무생채 만들어드세요~

  노란장미 오픈캐스트구독하러가기  배너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