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 밥상차리기 입니다.
저는 마눌의 신랑 이 남자입니다.
너무 너무 추운 저녁입니다.
내일은 더 추워진다고 하니 벌써 부터
온 몸에 바람이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추우면 얼마나 추울까하고
외투도 안걸치고 차에서 내려 던킨에 가려다가
다시 타서 외투입고 장갑도 끼고 워모를 하고 던킨으로
따뜻한 커피를 사러 종종 걸음을 했담니다.
점점 추운것이 무서워 지는 나이가 되어가네요ㅠ,ㅠ
운동을 열심히 해서 기초 체력을 올려 놓아야 겠습니다.
떡국떡을 물에 씻어 주세요
생굴입니다^^
옅은 소금물에
헹구어서 준비해 주세요
물에
양파, 다시마를 넣어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물이 끓으면
국간장 조금, 소금,
다시다, 후추를 넣어 주세요
그리고
다시 끓으면
떡국떡을 넣어주세요
떡이 익으면
풀어 놓은 계란을 넣어 주시고
저는 미나리를 조금 넣어 주었담니다
따뜻한 국 떡국
먹을 수록 은근 중독이 되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