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 밥상차리기입니다.
저는 마눌의 신랑 이남자입니다.
아침에 넘 일찍 일어났네요
왜 주말만 되면 일찍 눈이 떠지는지 모르겠어요ㅠ,ㅠ
그렇게도 평일에는 못 일어나서 힘들더니요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주말용
아침을 만들어 보까 합니다.
꼬마 김밥과 땡초 꼬마 김밥...
땡초 꼬마 김밥은 마눌과 복불복 놀이를 하려고
강도를 높인 애들 몇개를 만듬니다^^
잡곡밥에
참기름, 맛소금. 깨를 넣고
주걱을 사선으로 해서 비벼주세요^^
곱게 채썰은
당근은 오일을 두른팬에
소금 조금 넣어서 볶아주시고요
크래미, 청양고추, 치즈,
김치, 당근, 시금치를 준비합니다.
저는 구운김을 사용했어요
김을 4등분하여
꼬마 김밥을 만들어 나감니다 ㅋㅋㅋ
위에 참기름
발라 주시는 것 잊지 마세요
이웃님들
김밥좀 드시고 가세요^^
매운 땡초 김밥도 있담니다.
조심히 골라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