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 밥상차리기 입니다.
저는 마눌의 신랑 이남자입니다.
즐거운 일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주말이지만 일이 있어서 오후에는 잠시 나갔다 와야됩니다
늘 주말 아침이면 배고픈 마눌에게 무엇을 해주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한우왕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받은 한우를 이용하여 볶아둔 소고기 볶음이 있다는 냉장고의 속삭임에
오늘 브런치는 한우 김치 볶음밥으로 결정을 했담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구마를 직화팬을 이용해서 군고구마를 만들었습니다.
아침에 요런 고구마를 먹어주면 하루가 편하다는^^
고구마를 이용해서 먹기 편하게 경단을 만들어 주세요
고구만 경단, 삶은 계란, 키위, 푸룬을 놓고요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리고 다진마늘, 대파를 넣어 주세요
잘 볶은 한우를 넣고요
김치도 다져서 넣어 주세요
야채 참치도 넣고요
볶아주다가
고추가루를 넣어 색을 내어 주고요
굴소스로 간을 맞추어 주세요
계란을 풀어서 익혀 주시고요
이때는 계람만을 팬의 온도로 익혀 주셔야 보송 보송 하담니다.
통깨를 뿌리고요
잡곡밥을 넣어 줍니다.
맛있게 맛있게 잘 볶아 주세요
삼각 김밥틀에 한우 김치 볶음밥을 넣어서 모양을 잡아주세요
요렇게 접시에 담아주면 맛있는 브런치가 완성이 된담니다.
견과류도 많이는 말고 적당량을 꾸준이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키위를 먹어야 소화도 잘된다는 말에 배가 부르다는 마눌이
알았다면서 먹더라고요^^
이웃님들 맛있는 한우 김치 볶음밥 드시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