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초간단 어묵탕 만들기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기도 하지만
반찬걱정에 살짝 고민할 때 쯤
며칠 전에 사온 가을무와 냉동실에 있는어묵으로
초간단 어묵탕 끓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묵은 한번 삶아내고 요리 하는것 다 이시죠?
생산 된 어묵을 한번 삶아 내면 나쁜 성분들이 빠져 나간다고 해요
건강한 먹거리로 건강하게 9988~~!
멸치, 다시마 육수를 만들면 거의 모든 요리가
맛있어져요
짜라는 화학조미료 사용하지 않고 요리하기를 실천 합니다 헤헤~
싱싱하고 단맛이 나는 가을무는 얇게 썰었어요
가을무가 넘 달아서 무를 많이 넣으면
국물이 달아지더라구요
적당하게 다섯 조각 정도만 준비 했어요
여기서 준비 할 재료 알고 갈까요?
어묵200g (납작어묵이면 3장 정도)
무 5조각(얇게 썰어서)
육수(멸치,다시마) 3대접
파 약간, 간장 1숫가락
입니다^^
육수에서 다시마와 멸치를 제거 하고
썰어 놓은 무를 투하~~
끓기 시작하면 데쳐 놓은 어묵도 넣어 주시고요
2~3분만 중간불에 끓이시다가 파를 넣고
가스불을 꺼주세요
어묵을 푹 끓이면 맛이 없어져요
이것으로 정말 몇분만에
맛있는 초간단 어묵탕 완성이요~~!
한그릇의 어묵탕을 만들기 위한
요리시간은 10분도 채 안되었지만
따끈한 국물요리는 찬바람에 시리운(?) 제가슴을 훈훈하게 하여 줍니다
자~ 오늘 저녁 도전 해 보실래요
초간단 어묵탕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