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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어묵탕] 찬바람불때 더욱더 생각나는 어묵탕 시원하고 깔끔하게 푸짐하게

[엄마표 어묵탕]  찬바람불때 더욱더 생각나는 어묵탕

아침부터 비가 내리니 생각나는 엄마표 어묵탕 


생수에  무 큼직큼직큼직하게 썰어  멸치와 다시마,양파,파를 넣어 육수 우려 내기


한쪽에서는 어묵꼬지로 사용할 젓가락  끓는물에 삶아주기


소독된 꼬치에  어묵 골고루  꽂아주기

모듬어묵으로 주문해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육수가 잘 우러나고 있네요


미리 준비해둔 어묵 끓는 육수에 넣어주기

아이들과 똑같이 먹어야 하기에 한사람 3개씩  총 12개 만들었어요 ^^*


한꺼번에 넣어주었어요



슬슬 끓어 오르기 시작하죠  

어묵탕은 무가 푹 익을때까지 푹 끓여주어야 제맛이 나요

마치 포장마차에서 먹는 그런 맛 그대로 집에서 즐길 수 있어요

포장마차에서는 어떤 비법이 있을지 모르지만

엄마표어묵탕에는 전혀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아요 ^^*




보글 보글 끓어 오르는 모습을 보니  오늘도 어묵탕? 끓여야할까봐요 ㅋㅋㅋㅋ


보글보글 오래 푹 끓여  제대로 맛을 내는 어묵탕

간은 어머님이 주신  조선간장으로  했어요



아이들 학원에서 오는 시간과 신랑이 퇴근하는 시간이 차이 가 있어

오늘은 아이들 먼저 먹이기로 했어요 오뎅탕보고 다들  난리가 났네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엄마표어묵탕 어떠세요??





 

5.00
리뷰별점
  • 투게더
    리뷰별점
    멸치는 비린내가 나서 다시마만 넣어서 했는데육수가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2017.06.04 13:15
어묵탕 맛보장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