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연휴가 끝나고 한주가 시작을 하였던.. 웬지허전! 북적하던 집에 혼자 덩그라니 남은것이 웬지 할일을 잃어버린 사람마냥 쓸쓸 합니당! ㅋ 사실 쓸쓸한건 아니고~ 오랜만에 조용한 오전을 즐기고 있어요.^^;; 그런데 밥시간이 되니.. 혼자서 밥을 먹을 생각이 들지를 않네요. 냉동실을 뒤적뒤적~ㅎㅎ 꽁꽁 얼려진 전들을 몇개 데워 먹을까 하다가.. 밥대신 샌드위치로 한끼를 때우고자~ 얼린 생선전을 데웠어요. 그래서 만든것이 명절에 남은 생선전으로 만든 따끈한 샌드위치랍니다. 혼자서 조물락조물락 만들어 먹은 생선전 샌드위치예요. 냉동실에 남은 생선전이 있거덜랑 만들어 아이들 간식으로 준비하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