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타칼국수
아빠가 칼국수를 끓이신다기에
연두를 추천해드렸다는~
재료
1) 면 : 밀가루, 계란, 물
2) 장 : 간장 , 고추가루, 고추, 마늘, 깨소금
3) 칼국수 : 양파, 감자, 파, 단호박, 면, 연두
먼저 밀가루와 계란 물을 적당히 섞어 반죽을 해놓는다.
아빠가 너무 빨리 해놓으셔서 반죽과정은 미쳐 찍지 못함;;
적당히 반죽된 것을 도마나 붙지 않는곳에 밀가루를 약간 뿌린다음
홍두깨방망이로 잘 밀어준다
도마가 너무 좁다고 울 아부지 그냥 식탁유리에 하셨다는;;;
그동안 적당량 물에 멸치가루로 육수를 내놓는다.
잘 밀어진 밀가루 반죽을 썰기 좋게 계란말이 식으로
돌돌 말아놓는다.
그 사이 감자를 채 썰어서 끓는 물에 넣어 익혀준다.
면을 도마위에 올리고 알맞게 썰어준다.
더얇게 썰어달라 했는데 통큰 우리 아부지 기냥 써신다;;
면들이 붙지 않게 밀가루를 잘 발라 접혀진 부분들을
흔들어서 펴준다.
보들보들 수타면 완성
끓는물에 면을 넣어 익혀준다.
기호에 따라 파,양파,호박등을 넣어준다.
모든 재료를 넣고 어느정도 끓였을때
더욱 깊은 맛을 내기위해 연두를 넣어준다~!!!
짜잔~ 아빠표 칼국수 완성~~~
김치를 먹으니 너무 맛있다는~
여러분도 집에서 만들어 드셔보세요~
연두를 넣었다고 확연히 다른 맛, 특별한 맛이 나는게 아니라
좀더 깊은 맛을 은은하게 우리에게 선사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