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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무생채- 딸에게# / 채 잘써는 방법 / 비빔밥
노란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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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입맛없을 때~

새콤 달콤한 무생채하나 있으면~

밥 비벼먹기 좋더라구요~

무생채

새콤 ~ 달콤~ 무생채

초간단~ 무생채

만들기

무300 g ,소금1t, 설탕1t

양념: 고추가루 1T, 매실청1T, 액젓1t, 소금조금,식초1T, 파1T, 마늘1/2t , 통깨1T, 참기름1T

 

 

 

무를 6cm로 토막을 내요~

무껍질을 두껍게 벗겨요~

여름무는 껍질이 맵고 맛이 없어요~

보통은 동그랗게 자르죠~

자르다 보면 두껍고~ 얇고~ 둥근 모양도 안되고~

채써는 내공이 필요해요~

채못 썬다고 ~

고민 고민하지마세요~ㅎㅎ

예쁘게 채써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이방법 아시면 아주 편해요~

무도~ 섬유질 결이 있어요~

사진처럼 ~ 옆으로 자르세요~

네모로 자르는 거지요~

요렇게 자르면 ~

또~ 옆으로 뉘여서 채를 설지요~

NO~  NO 그러지 마시고~

가지런히 2~3개씩 맞추세요~

채를 썰어요~

길이가  모두 6cm~

깔끔하죠~

다시봐도~

두께도 일정하고~

길이도 일정하고~

채 잘썰었어요~ㅎㅎ

또 하나의 채잘써는 비법은~

칼은 두께가 얇은 칼을 사용하세요~

 설탕1t,소금1t에  살짝 10분 정도 절인다.

여름무는 맛이 없으니까 ~ 설탕을  넣어서 절여요~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주고...

꼭 짜요~

 

 

양념: 고추가루 1T, 매실청1T, 액젓1t, 소금조금,식초1T, 파1T, 마늘1/2t , 통깨1T, 참기름1T,깨를 넣고 무친다.

식초가 들어가 개운해요~

매운맛, 단맛, 짠맛은 식성에 따라 가감하세요~

 

 

반찬 없을 때~ 뚝딱 ~ 만들어요~

너무 많이 만들지 말아요~

놔두면 물이 생겨요~

막 버무린 양념 맛이 입맛을 돋구워줘요~

요거 하나만 넣고 쓱쓱 비벼도 맛나요~

비빔밥

밥은 아주 조금 담고~

상추 채썰어 올리고~

생채,나물을 올려요~

고사리나물,영양부추생채,무생채,상추넣었어요~

각각의 양념이 있어서

고추장 안넣고 비벼도 굿~

넣는 재료는 그때 그때~ 있는 걸로 ~

요렇게 먹으면~

밥은 적게 먹고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이지요~

 

 

노란장미 오픈캐스트 21호

맛난 냉면집,막국수집 발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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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후기1 댓글2
5.00
리뷰별점
  • 백은정
    리뷰별점
    엄마가해주신 무생채생각나서 오늘 한번해봤네요 맛있어요^^
    2017.06.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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