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이 지금 제철이예요~
이번 해남투어에서
전복 종패장, 전복 양식장 직접 둘러보고왔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따로 올릴께요~
제철인 전복
예전에는 정말로 귀한 거였는데~
이제는 양식이 가능하니~
쉽게 접할 수가 있네요~
처음~ 충무(통영)에 가서~ 시장에서 산 전복
전복 한마리 생으로 먹었을 때~ 그 감격을~ 잊을 수가 없네요~
이제는 ~ 많이 나오니~
한마리씩 먹자구요~ㅎㅎ
전복회
초고추장만 있으면 굿~ 전복회
만들기
전복
초고추장: 고추장1T,식초1T, 올리고당1/2T, 매실청1/2T, 다진마늘1t
생물이라 이렇게 아이스박스에
살아있는 (전복)이라고 표기해서 도착한날 배달 ~ 이렇게 오네요~
다시마 요를 깔고 누워있는? 전복 ~
다시마가 전복의 밥이죠~
요정도 크기~ 보통 3년기른 걸 출하한다네요~
싱싱한 전복
전복
전복은 맛과 영양이 우수해 ‘패류의 제왕’으로 불리며 보양식품으로 각광받아 왔다.
몸에 좋으면서 맛도 좋아 임금이 주관하는 연회에는 빠지지 않는 궁중요리 재료 중 하나이기도 하다.
맑은 바다 속 수심 5~50m 정도의 암초에 붙어 사는 전복은 미역과 다시마 등 해초를 먹고 산다.
수산물 중 타우린 성분이 가장 많은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타우린은 간의 해독 작용을 돕고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 A를 다량 함유해 자양강장과 원기회복, 피로 해소 등에 좋다.
나트륨과 칼륨도 풍부해 세포 활성화와 뼈의 발달을 촉진하는 기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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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리니~ 춤을 추는 전복~
요렇게 싱싱한 놈은 그냥 먹어줘야죠~
전복은 회로 먹을 때 자체의 질감과 풍미를 가장 잘 느낄 수 있으니깐요~
수분이 전체의 80%를 차지해 쉽게 상하기 때문에
날로 먹을 때에는 꼭~ 살아있는지 여부를 확인하셔야 해요~
살아있는 전복은 손가락으로 누르면 오그라들므로 쉽게 확인할 수 있지요~
깨끗이 물로 씻어요~
솔로 박박 바닥과 옆까정~
전복의 뾰족한 부분에 숫가락을 넣고~
살살~ 띠어요~
내장이 터지지않도록~
요렇게 분리가 되었어요~
전복이 싱싱해서 오그라들었어요~ㅎㅎ
내장을 분리해요~
싱싱할 때는 그냥 먹어요~
요렇게 초록색이 나는 게 숫놈이랍니다.
저는 암놈으로 알았는데~ 전복 양식하시는 분이 숫놈이라고 하시네요~ㅎㅎ
어느게 맞는지...
수정합니다.
초록색이 암놈으로~
저는 죽끓여 먹으려고 냉동실로 직행~
남은 전복도 다시마와 함께~
냉장실에서 하루 정도는 괜찮구요~ 더 오래 두실거면~
밀페용기에 담아서 냉동실에 넣으세요~
비닐봉다리에 넣지마시구요~ㅎㅎ
친환경소재로 만든 락앤락 멀티락에 담았어요~
냉동시킨건~ 회로는 못드셔요~
전복은 요 입이 있어요~
입 이부분을 칼집을 넣고~ 꾹 ~ 누르면 나와요~
먹기 좋게 잘라요~
그냥~ 입으로~ 음~ 쫄깃 쫄깃
싱싱해서 딱딱할 정도~
한두개는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초고추장을 곁들여야 맛나게 먹지요~ㅎㅎ
회에 맛난 초고추장 만들기~
다음에 알려드릴께요~
음~ 초고추장찍어서 한입
아~ 맛나다~
지금~ 한참인 전복
가족의 보양식으로 준비해보세요~^^
비가 많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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