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하나만 있으면 맛있는 반찬이 뚝딱!
초간단~ 무나물이예요~
무나물
무의 달큰한 맛이 일품인~ 무나물
너무나 간단해서 굿인~ 무나물
만들기
무 1/3개(400g) , 들기름 1T , 다진파 1T , 다진 마늘 1T , 국간장 아주조금, 소금1t
무
무에 들어있는 특유의 전분 분해 효소(디아스타제)는 음식의 소화 흡수를 촉진하고
풍부한 식물성 섬유소는 장내의 노폐물을 청소하는 역할을 하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해열 효과와 기침이나 목이 아플 때도 효과가 있어 한방에서도 많이 사용된다.
V.C가 많아 숙취해소, 해독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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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굵게 채썰어요~
무는 토막을 내서 동그랗게 썰지말고~
그 길이로 썰고~ 채를 썰면 똑 같은 길이가 되지요~
굵은 채칼을 이용하면~ 아주 쉽게 채썰 수가 있지요~
요건~ 근 30년이 된 채칼~ㅎㅎ 주로 김장 때 사용하지요~
짤닥막한 게 없이~ 똑같은 길이의 무채가 됐어요~
바닥이 두꺼운 냄비에~ 보통 3중바닥 이상~
채썬 무를 담고~ 들기름 1T를 넣고 뚜껑덮고 볶아요~
뒤적이는게 아니라 뚜껑덮고 중불로~4분정도 지나면
불을 약불로 줄여서 6분 이상 둬요~
열어보면~ 이렇게 물이 생겼어요~
뒤적 거려주고~
무가 다 익었는지 먹어보세요~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요~ㅎㅎ
파, 마늘, 국간장은 아주 조금 색이 나지 않을 정도로 넣고~
나머지는 소금으로 간해요~ 볶아요~
그릇에 담고~ 통깨 뿌리면 완성~
초간단~ 반찬
허지만~ 맛은 굿!!!!
무가 하나도 뭉그러지거나~
부러지지않았어요~
많이 뒤적이지 않아도 맛있는 나물을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자극적이지않고~ 부드러워서~
아이들~ 이가 부실한 어르신들~
모두에게 맛난~ 무나물
따뜻할 때도 맛나고~ 식어도 맛난~ 무나물
무 1/3개면~ 한접시 가득~ 한끼 양으로 딱 좋아요~
수저로 국물까지 떠서 밥 비벼 멋어도 굿~
식어도 맛나답니다.
고추장 넣고 비벼도 굿~
아주 간단하면서도~ 맛난 무나물 강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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