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채(실채)볶음
오늘 만들 오징어채 볶음은 아주 가늘기 때문에 최소한의 간으로 살짝만 볶아주되 고추기름을 써서 약간은 칼칼한 맛이 나는 밑반찬이랍니다. 양념이 진한 마른 오징어 볶음은 양념의 맛이 먼저 입안을 자극하지만 오늘 이 오징어채 볶음은 오징어의 고소함과 고추기름의 칼칼함 약간의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좋답니다.
6인분 이상 
5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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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오징어 실채는 가위로 먹기 좋게 자르고 뭉친 것은 흩뜨려 주세요. 마지막에 살짝 볶아 줄거니까 처음부터 팬에다 하시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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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팬에 오징어 실채를 담고 고추기름 3큰술, 설탕 1큰술, 간장 1/2작은술을 넣어 버무려 오징어에 붉은 색을 들이세요. 매운 것에 약하신 분들은 고추기름 양을 줄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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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약한 불에 올려 뭉치지 않게 젓가락으로 흐뜨려가며 볶은 뒤 통깨를 솔솔 뿌려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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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살짝만 볶아도 맛있구요. 타지 않을 정도로 좀 바삭하게 볶아도 맛있어요. 무쳐 놓은 상태랑 볶은 상태가 차이가 보이나 모르겠네요. 볶아 놓으니 오징어채가 약간 곱슬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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