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다치즈는 블럭으로 준비해 갈아주었구요. 요거 대신에 슬라이스체다치즈로 해도 잘 만들어진답니다. 아! 생크림도 없다면 우유로 대체해도 되구요.
STEP 3/7
약불로 버터로 녹여주세요.
STEP 4/7
밀가루를 넣고 타지않게 볶아줍니다.
STEP 5/7
밀가루가 녹아 미끄러지듯이 윤기가나면 생크림을 조금씩 부어가며 휘퍼나 나무주걱으로 저어가면서 밀가루가 뭉치지않게 잘 풀어주세요. 소금, 후추로 간해주고 좀 더 맛있고 향을 더하는 방법은 버터에 곱게 채썬 양파를 조금 넣고 볶다가 무르게 볶아지면 밀가루를 더하여 만드는 방법도 있구요. 고소한 맛을 내는 넛맥파우더가 있다면..크림소스가 훨씬 풍미있어진답니다.
STEP 6/7
체다치즈를 넣고 서서히 녹입니다.
STEP 7/7
마카로니를 넣고 살짝 저어주면 완성입니다. 그라탕볼에 넣고 오븐에 구워서 드셔도 되고 요상태로 그냥 드셔도 부드럽고 맛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