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기도 하고..대부분 점심때는 혼자서 밥을 먹어야 하니..대부분 굶는날이 많은편이랍니다. 아침에 밥 다 먹고 혼자 먹자고 하기도 그렇고.. 가끔은 라면으로..아님 아예 굶고 있다가 둘째오면 같이 간식먹고 그것도 안되면..저녁까지 기다렸다 먹으니..항상 급하게 밥먹고 체하고를 반복하는데.. 요즘 원형타파렌지 덕분에..밥1인분씩 해서 먹는 재미가 생겼어요~ 콩나물밥 한번 해먹으려고 해도 귀찮기도 하고 저 말고는 그리 좋아하는 가족들도 없으니.. 오늘은 걍~ 혼자..콩나물밥 한번 해먹자 싶어서..쌀1컵 1시간동안 불렸다가.. 콩나물밥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