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 버섯을 곁들인~ 두부구이
만들기 아주 간단하지만~
맛은 기막히게 좋은 메뉴~
가지구이에 맞먹는 맛~
구운버섯을 곁들인~ 두부구이
구운버섯에 간장소스을 얹고 ~
구운 두부와 함께 ~
국산 발아콩 두부~
진짜로~ 우리콩이라 그런지~ 구수~ 고소하네요~
두부 1모 400g 이네요~
8조각을 내서~
소금을 조금 뿌려서 놔둬요~
팬에 노릇하게 지져요~
두부자체가 맛있어서~ 많이 지지지 않았어요~
백일송이
버섯은 어떤 버섯(표고, 느타리, 팽이)을 써도 좋은데~
백일송이가 가장 모양도 좋고~ 쫄깃하네요~
백일송이 한봉이 150g
밑둥 조금만 잘라내고~ 낱알로 띠어놓는다
팬에 포도씨유를 아주 조금만 두르고 노릇하니 볶아낸다-
센불에 볶아야 ~ 물이 생기지 않아요~
코팅이 잘되어있으면~ 그냥 볶아도 좋아요~
홍고추 1/2개, 청고추1개 씨빼고 입자있게 썬다
간장1.5T, 식초1T, 레몬즙1T, 마늘1/2t, 올리고당(설탕)1/T, 참기름1/2T섞어논다
식성에 따라~ 레몬즙은 안 넣어도 좋아요~
허나~ 요게 들어가야 상큼 개운하답니다.
두부를 담고~ 버섯을 올리고~
소스를 곁들인다.
소스를 다 흥건히 뿌려서 섞어드시면되요~
색감이 너무 없어서~ 사진 찍기가...
두부위에 소스의 청,홍고추 올려봤어요~~
두부도 고소하고~ 정말로 부드럽고~
소스의 새콤하면서 참기름의 고소함이 살아있어서
감칠맛이 나요~
백일송이 버섯이 살아있어요~
또~ 얼마나 쫄깃하고~ 씹는 느낌도 좋고~
버섯은 익히면 물커덩 거려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백일송이는 안그래요~
형태도 흐트러지지않고~ 이뻐요~
먹으면서~ 맛있다 ~ 소리가 절로 나온답니다.
딸내미~ 간장소스 수저로 떠 먹어요~
건강을 생각해서~ 버섯을 많이 먹으려고 노력한답니다.
요거~
주부들이 좋아하는 재료가 간단하고~
하기쉽고~
맛있는 요리랍니다.
노란장미가 강추하는 메뉴~
오늘저녁에 만들어 드셔보세요~^^
노란장미의 5번째 오픈캐스트 발행했습니다.
가을에 맛있는 무로 만든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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