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2일은 해마다 돌아오는 차없는 날이였어요.
전 그래서 차가 좀 덜 막힐까 하고 은근히 기대했었는데...
차는 그전과 똑같이 막히면서도
지하철과 버스에 사람만 더더 많더라구요~ㅎㅎㅎ휴휴;;
언제나처럼 출퇴근 시간엔 신호등은 있으나 마나...;;;;
모두가 신호만 잘 지키더라도 훨씬 수월해 질텐데 말예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오후엔 짬을 내어 신호등쿠키를 만들어 봤어요^-^*
차없는 날이 아니라 하더라도 1년 365일 질서있고 정돈 된 모습이길 바래보면서요♡!
알록달록 재미난 모양에 진한 다크초콜렛칩이 콕콕 박힌 달콤쌉쌀한 초코쿠키.
폭신폭신한 쌀쿠키의 매력을 재미난 신호등 모양으로 담아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