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구이
가지를 기름에 구워서~
양념장을 얹어서 먹는 가지구이~
요거~
제가 너무나 아끼는 완소메뉴인데~공개합니다.
가지
가지에 들어있는 보라색소인 '안토시아닌'은 항암과 항산화 효과가 있다죠~
혈액속의 쿨레스테롤 양을 저하시키고 고혈압에도 좋데요~
가지는 몸을 차게하는 작용을 해서 열이 많은 사람에게 아주 좋다네요~
이렇게 몸에 좋다는 가지 어떻게 만들어드세요?
보통은 쪄서~ 무쳐서~
가지는 요리법이 다양하지 않은 것 같아요~
가지는 너무 뚱뚱하지 않은애로~
오늘 가지는 길어요~
한 5cm길이로3~4등분해요~
반을갈라요~ 완전 자르지는 말구요~
소금,후추를 뿌려서 잠시 놔두어요~
팬에 기름 - 전 포도씨유를 넉넉히 두르고~
한번 두른기름으로 여러번~ 전 3개 구웠어요~
껍질부분 부터 구워요~
뒤집어서 노릇노릇하니 구워요~
가지는 기름과 만났을 때~
영양이 완전해 진다고 해야 하나요?
.
처음엔~
너무 두꺼워서~ 익을까? 생각 드실거예요~
구워지면서~
가지에서 맛있는 물이 나오면서~
부드러워져요~
구워보시면~ 이느낌 아실거예요~
안익었으면~ 딱딱?해요~
이느낌을 어떻게 전하죠?
어쨋든~ 맛있게 구워진 것 보이시죠?
양념간장을 맛있게 만들어요~
다마리간장1, 매실엑기스,파, 마늘,통깨,고추가루,홍고추,청고추,참기름
조금씩 넣어요~
다마리간장이 없으면~
간장에 설탕을 조금만 넣으세요~
가지위에 양념간장 얹고~
또 가지 얹고 양념간장 얹고~
너무 간단하다고요?
맞아요~
근데~
맛은 환상적이라는 거~
요런게 ~ 주부들이 좋아하는 거 아닌가요?
가지에서 이런 달큰한 맛이~
양념간장과 어울려~
입안이 행복해요~
뜨뜻할 때~ 먹어도 좋고~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차게 먹어도 좋아요~
나란히 가지 담고~ 양념장 올려도 굿!
손님상에도~
아주 훌륭한 반찬이예요~
어떻게 담아도 굿~~
이웃님들 한번 드셔보셔요~
너무나 간단하지만~
모양도~ 맛도~ 훌륭해서
제가 아주 좋아하는 메뉴랍니다.
오늘 ~ 한번 만들어 보세요~
호박처럼 부치는~ 가지전 http://blog.naver.com/mimi030630/100040287940 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