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에서 참나무 원목으로 무농약 표고버섯을 재배하고있습니다
감자가 풍년인 우리집~
오늘은 감자를 갈았어요
감자껍질을 벗겨서 갈았지요
물을 섞지않았어도 좀 질어서 밀가루 2컵넣었어요
소금으로 간을하고 표시도 안나겠지만 계란1개풀었어요 ~ㅋㅋ
팬에 기름을 두르고 수저로 한수저씩 떠넣었어요
누르지말고 그대로 익도록두었다가
눌러지지않게 살짝~~뒤집고
이렇게 하면 포근포근한 감자빵처럼 되요 ㅎ
꾹꾹 누르면 쫄깃한 전이되겠죠
ㅎ~노릇~노릇~~끝내줍니다.
아이들 먹을것은 이렇게 3판 부치고
어때요~~~
아이들간식으로 이보다 더 좋은것이 있을까요 ㅎ~~
나머지는 부추를 넣고
청양고추를 3개 다져서 넣었더니 얼얼~~하니 맵다네요 ㅋ
ㅎ~~비오고 지리한 장마~~~
맛있는감자전이라도 해먹으면서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