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아주 오래전 사다놓은 무가 " 나좀 꺼내주세요~ " 하고 외치길래..
설렁탕집 깍두기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딱히 재료가 뭐가 들어갔는지는 잘 모르겠다.. 집에있는거 막 -_- 넣어버려서
깍두썬무 / 사이다300ml / 대파 1/2 / 굵은소금1T / 고추가루 3T / 멸치액젓 2T /
새우젓 0.5T / 마늘 1T / 설탕 0.5T / 소금약간
깍두기를 깍둑썬다음, 소금물에 담가 넣는다..
버무려 버무려 버무려 !!!!!!!!!!!!!! 김치는 좀 짜게 해놔야 나중에 익을때 맛있다.
네.. 이 김치는 -_- 3일만에 모두 다 먹어버렸어요 .. 너무 맛있었거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