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블로그가 요리나 베이킹이 아닌 포스트들로,,, 것도 다 소영맘의 일부분이고, 좋아서, 다른 이웃들께 도움이 될거 같아서 올린거지만,,,,, 요리나 베이킹을 올리지 않고, 포스팅도 뜨문뜨문하니 방문자 수가 나날이 하향곡선을 그리네요 어쩔 ~~ 지금 올리는 포스트도 오늘(수욜) 시작해서 내일(목욜)에 마무리 지을거 같구만요
재료도 간단하고 가스앞에 서서 저어주는거 아니라 수시로 해먹는,,, 집에서 만드는거라 제빵기 설명서에 있는 그대로 레몬즙도 넣지않고,,, ,,, 더더군다나 방부제 비스므레한건 아예 넣지않은 엄마표! 아니, 제빵기 언냐표! 안심먹거리 입니다. 고맙다! 제빵기야! 반죽도 해! 잼도 만들어! 니가 고생이 많~~다!
재료 : 사과 370그람, 설탕 210그람
1. 사과 370그람을 잘게 자른후 미니믹서에 넣어서 갈아줍니다
2. 설탕은 210그람을 준비합니다
3. 제빵기에 갈아놓은 사과잼을 넣고, 위에 설탕을 넣어줍니다
4. 잼 코스를 선택합니다... 차~~암~~! 쉽죠~~!
맛나게 나왔지요...솔직히 제빵기로 하면 색을 약간 갈색,,, 사과 잘라놓으면 갈변 현상이 생기잖아요...그거 생각하심 됩니다.
시판용은 사과색이 나면서 참 곱잖아요...하지만 집에서 만든 모닝빵과 함께 발라먹으면,,, 시판용 어느것에 비유를 하겠습니까 아이를 생각하는 고슴도치 엄마의 정성에 제빵기의 힘을 빌어서 만든 사과잼이였습니다...즐거운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