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더위를 이겨내려면요~~ 힘을 내주는 음식을 미리미리 섭취해두면 좋겠지요? 오늘은 여름 보양식으로 장어요리를 준비해보았답니다. 초밥을 지어 그 위에 장어와 버섯을 곁들인 지라시 스시~! 초밥을 지어 그 위에 다양한 재료들을 흩뿌리면 끝!! 만들기도 간단하고 보기도 괜찮고 먹으면? 꿀맛이지요.
밥은 초밥용으로 짓는게 좋아요.분량의 쌀에 물을 살짝 덜 넣고 다시마 한 조각 넣고 청주 1큰술을 넣습니다. 백미고압으로 전기압력밥솥에 밥을 지으면 됩니다. 다시마와 청주의 맛이 밥알 속에 고스란히 배어들어 감칠맛이 납니다.
STEP 2/6
밥이 다 되면 뜨거울 때 나무로된 초밥통에 담고 물과 설탕, 소금을 팬에 넣고 약한 불에서 녹인 후에 나중에 식초를 섞어서 밥에 넣고 잘 버무려줍니다.식초를 넣고 함께 끓이면 식초가 휘발되어 새콤한 맛이 덜하기 때문이지요. 처음에는 수분기가 많아 질척하지만 잠시 두면 밥 속으로 다 스며들어요.
STEP 3/6
새콤달콤한 초밥을 도시락과 접시에 담고 위에 깨소금을 솔솔 갈아서 뿌려줍니다.
STEP 4/6
지라시 스시를 만들 토핑재료입니다. 계란은 풀어서 소금을 살짝 넣고 지단을 지져 채 썰어 놓고 조미장어는 가위로 한 입 크기로 잘라놓습니다. 맛살은 찢어놓고요.
STEP 5/6
기름기 없는 팬에 맛살을 따뜻할 정도로만 살짝 데워주고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 팽이버섯을 살짝 볶은 후 팽이버섯은 팬에 넣었다가 두어번 뒤적인 후 바로 꺼내주세요. 애느타리버섯도 볶아줍니다. 소금과 후춧가루를 살짝 뿌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