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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볶음밥? <새송이 야채볶음밥> 간단한 아침밥,저녁밥으로 안성맞춤!!

간단하게! 쉽게 만들어먹자.

웰빙 볶음밥.

봉식이가 레시피 쓰면서..

간단..쉽게..편하게.라는 말..

정말 드럽게 많이써요ㅋㅋㅋ

전~ 군더더기없는..쉽고 스피드한 요리를 좋아라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려운요리..번거롭게 절차가 복잡한 요리는

안하려고 하는::똥고집이 있어요~

일명 귀차니즘 이죠^^

넘 쉬운 요리. 심플한 요리만해서 그런지

바쁜 직장인,주부님들,혼자사는 솔로 자취생분들이

많이 찾아주시는것 같아요^^

봉식이 요리책두~ 요런컨셉으로 갈까합니다..

많은분들이 보셨을때.. 부담스럽지 않은 친근한 식재료로

최소 간단한 요리과정.. ..

간단하지만 맛은 풍부한 .. 그런 요리로요.

그런 요리들로만 담고싶습니다.

그러기위해선

생각. 생각.또 생각.

하나씩 하나씩~~빠져 나가는건 봉식이 머리털..

자! 다시 "새송이 야채볶음밥"으로 돌아가서..

이번에 야채볶음밥의 주인공은

우리 송이 아저씨..~~ "새송이 버섯"입니다.

새송이 버섯은 반드시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다른 야채들은 솔직히 없으면 생략해도 좋아요.

집 냉장고에 묵혀둔 야채들~

집합해서!! 활용하셔도 상관은없지만.

새송이버섯과 양파는 꼭 들어가야 합니다.

"새송이 버섯이 좋은 이유" 아시나요?

새송이 버섯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느타리버섯 아시죠?

느타리버섯의 약 7배, 팽이버섯의 10배로..

다른버섯에 비해~~비타민 함량이 높은 고마운 "새송이 버섯"인데요

이렇게 비타민 가득 담고있는 새송이버섯

우리가~~ 안먹을수가없죠!

바쁜 아침.. 바쁜 저녁시간.

밥 해서 반찬 따로. 국 이나 찌게 따로해서.

한상 가득차려 먹는거 굉장히 노가다잖아요~~

돌아다니는 야채 넣고 비타민 가득담은 "새송이 버섯" 넣고,

찬밥 푸지게 넣어~~ 계란 톡!깨서~~

만든 초스피드 "새송이 야채볶음밥

요걸로 한ㄲㅣ 든든하게 먹어보는거 어떨까요?~

반찬 고민하지 마세요 !!

요!! 새송이 야채 볶음밥과 , 김치 한접시면.

밥 한사발 그냥 때려 엎습니다^^

어린이들은~ 케첩을 곁들여 주면

더 좋아할것 같아요

웰빙 심하게 따지시는 분들은 케첩 생략하세요.

준비물:(2인분)

새송이버섯 1개(중짜리), 피망 또는 파프리카 조금, 양배추 또는 적채,

양파 1/2개, 밥 1공기 가득, 오일 , 후추, 소금, 계란 2개,

양념 - 참기름1/2숟가락, 간장 2숟가락, 깨소금1/2숟가락, 소금, 후추 조금

냉장고 속 잘 살펴보자!!

묵혀둔 야채있음..낼름 꺼내서 송송 썰어준다.

봉식인~ 적채가 좀 있길래~ 사용했다.

그리고 싱싱한 파프리카도.

적채 말구 양배추가있다면

양배추로 사용하자.

적채는..보라빛이 강렬하고

보라색 물이 잘 빠져서..볶음밥 안에 들어가면

좀 지저분한게 없지않아~ 있다~~!!

적채 송송 썰고 , 파프리카도 썰고..

주인공 "새송이 버섯"도 썰고..

양파도 썰고..(양파는 중간싸이즈 1/2개)

모두다 네모지게..썰어주자.

밥은 찬밥 한사발 준비.

한공기 가득 준비하면 될듯하다.

야채랑 새송이랑 ~같이 볶다 보면, 양이 많아져

"2인"이 먹어도 충분한 양이 된다.

위가 태평양같이 큰 분들은 솔직히 좀 모르겠다":: 긁적::

팬안에 오일 넉넉히 두른후

양파 올려서 볶아준다.(후추도 살짝 첨가)

양파 색이 투명해진다 싶으면..

계란 2개 톡깨서 얼른 넣어주자. 소금 적당히 뿌리고

나무젓가락이나..주걱이 있으면..얼른 들고!!

(불은 약불)

계란 노른자가 톡 터지고 골고루 섞이게 뱅글뱅글 돌려가면서 익혀준다.

마치 스크램블 만드는것과 같이.

뱅글뱅글 원형으로 돌리면서 익혀주다가..

계란이 작은 덩어리로 흩어지려할때~새송이 버섯과

밥을 얼른 올려준다.

계란은 반드시 반숙상태로

다 익지않은 상태에서!! 밥을 넣어줘야한다.

어짜피 계속 가열해줄거라~~익지않은상태에서 넣어도 무관.

썰어둔 야채들도 다 넣어주기.

간장, 참기름, 소금, 후추 ㄴㅓㄶ

골고루 볶아준다.

간이 안맞는다면,

간장이나, 소금 좀더 추가.

(기호에 따라 추가해주면 됨)

마지막은 깨소금으로 마무리.

불에서 너무 길게 볶지 말고

짧고 강하게 볶은 후, 얼른 불에서 내려준다.

중국식 볶음밥처럼~^^

이왕 ~ 먹을거~

예쁜 그릇으로 찾아

세팅한후 먹자.

세팅할 시간이 어디있냐..먹느라 바쁜데.

라고 태끌거시는 이웃님들 계신다면.

음.. 반사!!!! ^^

(세상에서 악플. 태끌이 가장 무서움 -_-:)

알록달록한 컬러풀 야채로 준비해서 그런지

볶음밥 자체만 봐도 므흣^^

기분 좋아집니다.

맛본 후 역시 므흣함^^

입꼬리 씨익~ ^____^ 올라갑니다!

웰빙 야채 볶음밥.이다! 라는 말이 딱 떠오르는

그런 볶음밥이네용.

어떤 야채를 넣느냐에 따라 맛이 조금 씩 달리지겠찌만.

되도록이면 재료를 아끼지 않고 넉넉히 넣어주세요.

너무나 간단해서~~

만들기 쉬운 ~~~~

새송이 버섯 야채볶음밥!

새송이 버섯이 넘 생생하니 안익어보이죠?

사진찍으려고 세팅해보니..뽀얀 새송이들이 보이지도않고..그래서

주인공이니만큼.. 돋보이기 하기위해~~. 새송이버섯 살짝 썰어 푹푹~~올려주었습니다.

사진 다 찍고나서.. 팬안에 다시 들이붓고

시원하게~볶아서~~

입 떡! 벌리고 흡입해 주었다는~~후문이 ㅋㅋ

새송이 야채 볶음밥 드시고!

새송이버섯의 뽀득뽀득한 식감과

파프리카의 시원 아삭함, 계란의 고소함 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이웃님들 즐거운 수요일 보내고 계시나요?

봉식인 작업실 확 드러내고~~

대청소를 게시했습니다^^

걸레들고 심각하게 닦아대다보니.

허리 삭신이 쑤시네요ㅎㅎ

깨끗이 대청소한 후..

싱싱한 토마토 쥬스와 강냉이로 살짝 입가심을 하면서

레시피 눈썹휘날리게 쓰고있습니다.

레시피 다 쓰고나서, 머핀만들러 가야합니다.

이제 오븐과 사랑에♡ 빠지러 달려가렵니다.

오늘 바람 많이 불고. 살짝 쌀쌀하던데.

울 이웃님들 콧구녕에 바람들어가지않게~

옷 따뜻하게 입고 댕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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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볶음밥 맛보장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