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잡은 신선한 꽁치를 섭씨 영하 10도의 냉동상태로 두었다가 12월부터 바깥에 내다 걸어 자연상태에서 냉동과 해동을 거듭하여 말린것
맛보기
껍질이 벗겨진 과메기를 기호에 맞게 자르거나 아니면 그대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배추+미역+쪽파+마늘+고추+김등과 함께 드시면 되는데 과메기의 순수한 맛은 적어지지만, 또 다른 개운한 맛을 즐기실 수 있다.
미역과 함께 드시면 미역의 알긴산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줘 동맥경화 예방에도 더없이 좋다.
안주
소주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 과메기의 아스파라긴 성분으로 속이 편안하고 갑자기 취하지도 않는다.
보관
냉장 보관하여 바로 드시거나, 2~3일후에 드시려면 냉동보관 후 밖에서 천천히 녹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