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oolcat 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죠? ^^ 햇살이 얼마나 화사한지..
집안에 있기가 싫구 자꾸만 놀러 다니구 싶네요.
역시 봄은 여자의 계절 인가봐요. ㅎ
주말도 다가오구해서 아이들 간식과 술안주로 좋은
소세지떡꼬치를 한번 올려 봅니다.
재료두 간단하구 방법도 쉬워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꼬치 꿰게 하면서 같이 요리 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먼저 재료 소개부터 할께요.
메추리알 있음 끝에 하나씩 끼워 주세요. 더 예쁘고 맛있답니다.
but 껍찔 까기 넘 힘듬. 그래서 전 생략 ..ㅠㅠ..
올리브유반큰술, 맛술1큰술, 물5큰술, 참기름 약간..
1. 덕뽁이 떡을 끓는 물에 2~3분 데쳐 건져 물기를 빼준다음
반으로잘라줍니다.
2. 소세지도 칼집을 넣어 끓는 물에 2~3분 데친 후 건져 물기를 빼둡니다.
(Tip : 소세지에 첨가된 방부제나 첨가물은 수용성이라 데쳐주면 없어 진데요..)
3. 팬을 달궈 기름을 두르고 떡과 소세지를 살짝 볶아 줍니다.
4. 볶아준 재료를 차례로 꼬치에 끼웁니다.
5. 소스 만들 양념을 분량대로 넣어 처음에 센불로
끓이다 조금 걸쭉해지면
6. 꼬치를 넣어 약한 불에서 뒤집어 가며 완전히 졸여 줍니다.
7. 완성 접시에 담아 통깨나 다진 견과류를 뿌려 줍니다,
안주로 이용하실땐 두부를 작게 잘라 바싹 구워서 끼우거나
피망, 양파, 브로콜리, 버섯 ..등등.. 집에 있는 자투리 재료도
살짝 볶아 함께 끼워 주면 더 좋습니다.
정말 너무 간단하죠 ? 그래두 사먹는 것보다 훨씬 맛나답니다.
이쁜 접시에 담아 셋팅해주면 멋진 요리 처럼 보일걸요.^^
이번 주말에 꼭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