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녹말의 덱스트린화라 그러던가요? 하두 옛날에 배워 기억이 가물가물~~
글타치구요..ㅎ
반면 고구마는 금방 쪄 먹을때 보다 뒀다 먹음 더 달아 지는 걸 느끼셨을 거에요..
그게 바로 당화 현상 현상 이라죠. 엿기름이 식혜가 되구 엿이되는..
그것에 착안, 감자를 조리듯 고구마를 조려 반찬으로 이용해 봤습니다.
전 껍찔째 먹으려구 한입 고구마를 구입 했답니다.
글구 제 경험상 고구마는 졸이다 풀어 지기 쉬우니
껍찔째 하는게 훨씬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재료 : 맛간장2큰술, 맛술1큰술, 설탕1/2큰술, 올리브유1큰술,
천연조미료(집에서 만들어 씀-멸치,다시마,새우, 가다랭이포,표고..말린것 갈아서..)
Tip : 조림류는 마지막에 물엿을 넣어야 윤이 반짝 반짝 난데요.
전 물엿이 떨어져 오늘은 생략..ㅠㅠ
그래서 윤이 덜 나네요. 그래도 맛은 구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