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와 두부가 만나서 술 안주,간식,밥반찬이 되었어요.
일상의 메뉴로 건강을 돕는 좋은 요리가 되겠지요? ^^*
재료.
쇠고기(불고기용)300g, 두부1모, 맛타리버섯약간, 참기름0.5t, 소금.후추약간,
불고기양념: 설탕1T, 배즙1T, 다진파2T, 다진마늘1T, 참기름1T, 깨소금1T, 후추약간,
먼저 고기의 핏물을 키친 타올로 제거한다.
양념장에 고루 무쳐서 1시간 정도 숙성시킨다.
두부는 소금을 살짝 뿌려 둔다.
맛타리는 끓는 물에 소금 약간 치고 슬쩍
데쳐 물기를 슬며시 뺀다.
한시간 뒤에 숙성된 고기로 두부와 버섯을 말아 준다.
불고기용 고기의 형체가 양념을 하느라
조각이 됐어도 고기가 익으면서 모양을 이뤄 준다.
맛타리도 말아 주시고~~~맛이 있겠다는....^^
팬을 달궈 골고루 사면을 완전히 익도록 지져 낸다.
집에 있는 채소를 깔고 쇠고기 두부말이를 담아 잣가루를 뿌려 상에 낸다..
인기 있는 안주감이며 간식이랍니다.
두부를 안먹는 어린이들에게 두부를 먹게끔 유도할 수도 있고요~~~
물론 엷은 겨자소스나 간장소스를 곁들이면
반찬으로도 썩 잘 어울리지요~
한우 고기가 워낙 좋아서 어떻게 만들어도 맛은 좋고요~~~
``두부의 유래``
기원전 발명된 인류 최고의 식품인 두부는
여러 설중에 한나라때부터라는 설이 유력하다네요.
고려시대 말기, 가장 교류가 많았던
원나라 무렵에 전래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또 조선시대 때는 우리나라의 두부 만드는 솜씨가 뛰어나서
오히려 중국과 일본에 그 기술을 전수했다고 한다니
역시 우리나라 사람은 그 비범함이 확실히 뛰어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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