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 양념 게장 만드는 법.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맛은 있지만 살 발라 먹기가 바빠 불편했던 양념게장. 이제 껍질을 빼고 살만 발라 양념과 버무려 먹기가 편하고, 맛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어요. ^^
2인분 
30분 이내 
중급 
맛있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열어가려 합니다.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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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마리살로만 2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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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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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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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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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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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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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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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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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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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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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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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 재료손질솔
- 니트릴장갑
- 조리용가위
- 볼
- 도마
- 조리용나이프
- 조리용스푼
- 완성접시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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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게는 솔을 이용해서 구석구석 깨끗하게 닦아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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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배딱지 부터 뜯어주고, 등딱지까지 분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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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등딱지 떼어주고 나면, 속에 있던 아가미가 보여요. 이걸 가위로 잘라주고, 그 아래쪽도 한번 더 씻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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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게를 반으로 잘라 주고, 속살과 꽉 들어찬 알 모두 손으로 눌러 짜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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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게 작은걸로 3마리해서 500g 정도였는데, 살만 발라 무게를 재보니 220g 정도 나오더라고요. 보기에는 양이 적게 보이는데, 나중에 양념해서 밥이랑 먹으니 2명이서 한끼 먹기에 딱 적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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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고추와 파를 쫑쫑 썰어 넣어줍니다. 파는 굵직한 대파를 10cm 정도 넣어줬으니, 양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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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고춧가루, 맛술, 물엿, 통깨를 한 큰술씩 넣어줬고, 진간장은 2큰술 넣어줬어요. 간장양은 입맛에 맞게 조절해주시면 됩니다.참기름, 다진마늘은 0.5큰술 씩 넣어줬어요. 양념과 함께 버무릴때 살이 뭉개지지 않도록 살살 섞는 느낌으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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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접시에 예쁘게 담아주세요. 갓 지은 쌀밥에 한 숟가락 얹어 비벼 먹으니 매콤, 짭쪼롬 하면서 바다향이 느껴지는 맛이에요. 조미되지 않는 날 김에 밥 올리고, 요거 한 숟가락 올려 싸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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