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탕] 알알이 담긴 스테미너, 최고의 건강식 명란 알탕
국물있는 요리 중에 1위를 꼽으라면 저는 이 알탕을 꼽습니다. 명란에는 비타민 B군이 많고 뇌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는 DHA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죠. 알알히 꽉찬 스테미나식, 제 최고의 건강식을 소개합니다 :)
1인분 
30분 이내 
초급 
싱글을 위한 한끼 레시피를 올리고 있는 프로 혼밥러 신디입니다 :)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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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청경채
- 양념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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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용
조리도구
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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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분량의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재료를 손질 전에 명란 80g을 맛술 1tbsp에 재워두고 시작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좋아요. 재료 손질이 끝날 무렵 비린내는 날아가고 맛있게 재워져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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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이제 분량의 재료를 손질합니다. 알탕에 곤을 넣기도 하지만 저는 담백한 맛을 좋아해 명란만 준비했어요. 무 100g은 사각으로 편 썰고, 생강 10g도 까서 강판에 곱게 갈아줍니다. 국물용 대파도 길게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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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이제 물 500ml를 냄비에 넣고 무를 사각으로 썰어 넣고, 생강 10g은 강판에 갈아 넣어 줍니다. 무는 익는데 시간이 걸려 맨 먼저 넣어줍니다. 물론 국물맛을 내는데도 무가 빠질 순 없죠. (국물용 다시마도 있으면 하나 넣어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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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이제 명란까지 넣어 끓이기 시작합니다. 저는 명란이 속까지 잘 익어 알알이 떨어지는 걸 좋아해서 미리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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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명란이 익는 동안 양념을 후다닥 준비해줄 게요. 유리볼에 분량의 양념을 모두 넣어 만듭니다. 이때 고춧가루는 굵은 것과 가는 것을 각각 1tsp(5ml)씩 넣어주세요. 국물용 가는 고춧가루가 들어가야 색이 예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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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으깬 마늘 1tsp, 굴소스 1tbsp, 일반 고춧가루 1tsp와 국물용 가는 고춧가루 1tsp을 각각 넣어 양념을 만듭니다. 맑은 국물을 원하실 때는 레시피대로 고춧가루는 각 1tsp(5ml)씩 넣으시고, 약간 더 칼칼한 매운맛이 좋으시면 ½tbsp씩 넣으시면 될 것 같아요. 고춧가루도 집집마다 매운 정도가 다르겠지만 중요한 건 일반 고춧가루와 국물용 고춧가루를 반반 넣어준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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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명란이 익어갈무렵 준비한 대파와 각종 채소를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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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그리고 준비한 양념도 같이 넣어 양념이 배게 푹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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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국물이 끓으면 거품이 꽤나 생겨요.. 그럼 국자로 걷어내주셔야 그릇에 담을 때 깔끔하답니다. 알탕을 끓일 때마다 제일 힘든 게 간을 맞추는 건데요, 그 이유는 브랜드마다 명란의 염도가 많이 달라서인데요. 그래서 저는 다 익힌 다음 마지막에 소금으로 추가 간을 하는데, 저는 저염식을 즐겨서 사실 위 양념대로 하면 거의 추가 간을 할 필요는 없더라구요.간 맞출 때 국물 맛만 보지 마시고 명란을 꼭 함께 드셔보세요.
(명란이 생각보다 짭니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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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알탕을 그릇에 뜨고나서 마지막에 쑥갓을 올려주세요. 탕의 열기에 의해 풀이 죽으며 먹기 좋게 데쳐지며 마지막 국물을 마실 때까지 아삭한 쑥갓의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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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진간장에 생와사비를 넣고 간장을 만들어 명란에 찍어 드셔도 맛있어요.
- 쑥갓은 마지막에 생으로 넣어주시면 향이 은은하니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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