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미나리 간장피클 만드는법
앞집에서 돌미나리 한보따리를 나눔을 해줬어요. 양고기 구워서 같이 옆에 곁들여 먹고 잔뜩 남은 미나리를 한꺼번에 처리하기 위해 돌미나리 피클을 만들었어요. 미나리 잎은 지저분해 보여서 다른 요리할땐 떼어낼 때가 많은데 맛에는 상관없으니 피클, 장아찌할 땐 그냥 사용해도 좋아요. 양념 소스 끓여서 부으면 되고 저장도 오래 되니까 피클을 자주 하게 되네요. 간장을 넣고 하면 장아찌 느낌이 나고 소금간으로 하면 피클느낌이 나요. 오늘은 장아찌 느낌나는 간장피클로.^^ 3-4시간만 지나도 갈색으로 변색되면 맛이 들어서 당일 먹어도 맛있어요.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했다가 밑반찬으로 먹거나 고기 요리랑 같이 먹으면 개운해서 느끼함을 잡아줘서 넘 맛있어요.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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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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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클소스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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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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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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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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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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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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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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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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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스푼생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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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 믹싱볼
- 채반
- 냄비
- 스텐밀폐용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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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돌미나리를 다듬어서 물에 한번 씻은 후 식초 3스푼 탄 물에 10분 정도 담가 놓아요 . 돌미나리를 물에 2번 정도 헹구어 체에 건져 물기를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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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소스 재료를 냄비에 넣고 팔팔 끓여 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뚜껑 덮고 10분 정도 끓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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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미나리를 유리나 스텐 용기에 담고 팔팔 끓인 소스를 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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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고루 잠기도록 잘 뒤적이고 위아래 뒤집어 주세요. 하루 정도 실온에서 숙성시킨 뒤 냉장 보관해 주세요.
- - 돌미나리를 씻어 물기를 충분히 빼주세요.
- 소스를 끓여 뜨거울 때 부어 주세요.
- 하루 정도 실온에서 숙성한 뒤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 1년 뒤에도 맛이 그대로 유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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