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요리 #나물요리 #취나물무침만들기 #멸치액젓으로무쳐낸취나물무침 #비빔밥재료
취나물은 사실 봄에만 볼 수 있는 나물은 아니죠. 요즘엔 하우스에서도 자라나는 나물들이 많다보니, 제철나물이라고 불리기도 어려운 듯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봄동이나 두릅은 다르지만서도요. 자, 씁쓸하면서도 고소하고 질깃질깃한 식감이 있는 취나물을 이용해서 무침을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간이 액젓입니다. 참치액젓 아니고요. ㅎㅎ 멸치액젓과 매실액으로 맛을 내어 주었습니다. 맛있는 취나물무침으로 풍성하고 건강한 밥상을 차려 봅니다. ^^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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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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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씻어낸 취나물은 체에 걸러 준 후 물이 팔팔 끓으면 소금 조금 넣어 주고는 데쳐 줍니다. 참나물에 비해서 데치는 시간을 오래 두었습니다. 5분 정도 데쳐 준 것 같습니다. 데친 후에 찬물에 담궈 놓아 줍니다. 뜨거운 열기를 빼 준 후에 물기를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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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물기를 완전히 짜 준 취나물입니다. 맛을 보니 쓴맛이 강한 편이였습니다. 참나물에는 소금간만 했는데, 이번에는 액젓으로 간을 하려고 합니다. 액젓과 함께 매실액을 넣어서 쓴맛을 잡아 줍니다. 다진마늘, 다진파, 참기름, 통깨, 멸치액젓, 매실액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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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그리고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액젓의 감칠맛이 나면서 제법 구수한 향과 맛을 내어 줍니다. 취나물무침 완성입니다. 참나물은 참나물의 향과 간이 있어서 좋고 취나물은 취나물만의 향과 씁쓸함이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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