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무침 레시피 꼬막양념장 만들기 꼬막삶는법 꼬막해감
겨울이 되면 시장에 나오지 시작하는 꼬막은 겨울 입맛을 깨우는 별미로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아미노산이 균형 있게 들어있어 어린이 성장발육에 좋고 철분과 각종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빈혈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꼬막은 12월~3월까지가 제철이고 100g당 81kcal로 껍질이 깨지지 않고 물결무늬가 선명하고 깨끗한 것을 고루는 게 좋은 꼬막입니다 돌조개과에 속하는 조개, 서해안과 남해안에 분포하며 연한 진흙 질의 바닥에 생활하며 전라도 지방의 향토음식으로 유명하지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노하우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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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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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6굵은소금을 2숟가락 물에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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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6꼬막을 닦아놓으니 뽀얗고 예쁘지만 이 안에 펄이 얼마나 많이 들어있는지 해감을 잘해야 한답니다 꼬막 2kg을 깨끗하게 씻은 후 소금 푼 물에 꼬막을 담가준 다음 쇠붙이 숟가락을 올려놓고 검은 비닐을 씌운 후 냉장고에 30분 이상 두거나 베란다에 그대로 둡니다 해산물을 해감할 때 쇠붙이를 함께 넣어두면 쇠붙이를 싫어해서 잘 뱉어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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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6검은 비닐을 벗겼을 때 꼬막에서 뱉어낸 이물질들과 뻘이 가득하더라고요 꼬막을 해감한 다음 다시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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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6물이 팔팔 끓으면 물을 한 컵 부어 물의 온도를 조금 낮추어준 다음 꼬막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잡내 제거를 위해 청주를 1/4컵 부어준 다음 한쪽 방향으로 계속 저어줍니다 그래야 꼬막살이 한쪽 껍데기에 붙어있어서 껍데기에서 살을 떼어내기가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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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6꼬막이 서너 개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불을 꺼줍니다 전부 다 입을 벌릴 때까지 꼬막을 삶게 되면 꼬막이 질겨지기 때문에 4~5개쯤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바로 건져냅니다 그리고 꼬막 삶은 물은 버리지 말고 그대로 두면 찌꺼기가 가라앉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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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6꼬막 뒷부분에 숟가락으로 살짝 비틀어주면 껍데기가 쉽게 분리되어요 껍데기에서 살을 분리해놓았는데 통통하니 맛있어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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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6그런데 꼬막 해감을 아무리 잘해도 나중에 껍질을 깐 다음 보면 이물질이나 해감이 덜 된 것들이 보인답니다 꼬막을 드시면서 혹시나 지금 되는 것을 한두 번 느껴보셨지요 가라앉혀놓았던 꼬막 삶은 물에 물에 꼬막 살을 넣고 살살 흔들어 씻어준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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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6꼬막 삶은 것 500g을 준비하고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준비했어요 껍질을 모두 깐 다음 꼬막 삶은 물에 헹구어놓고 껍질도 꼬막 삶은 물에 헹구어 양념한 꼬막을 올려주었답니다 손은 조금 많이 갔어도 지금 되는 것 없이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꼬막 껍데기를 깔 때 한쪽 껍질만 떼어내고 양념을 올려주는 게 보통 만드는 방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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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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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6고춧가루 1숟가락과 참치 액 0.7숟가락 넣어주고 통깨도 1숟가락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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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6맛술 1숟가락 올리고 당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을 넣고 살살 버무려줍니다 맛술과 올리고당 넣는 사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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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6양념장에 무쳐놓은 꼬막과 깨끗하게 씻어놓은 껍질을 준비한 다음 껍질에 양념한 꼬막 살을 한 개씩 올려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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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6꼬막껍질에 양념한 꼭 먹을 올려준 다음 접시에 예쁘게 담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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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6양념이 짜지 않게 만들어서 접시에 올리면서 얼마나 많이 집어먹었던지요 꼬막 2kg 손질한다고 손이 부르텄지만 삶아놓으니 뿌듯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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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6양념해서 무친 다음 그대로 접시에 담아놓아도 되는데 이왕이면 꼬막무침은 꼬막 껍데기가 있어야 더 먹음직스럽지 않을까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맛있다는 것 ㅎㅎ
- 밥숟가락 계량/계량컵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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