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알타리김치담그는법 가을 초롱무 김치 총각김치 간단 양념으로 김치 담그기
Ingredients: 초롱 무 3단; 고춧가루 3공기; 까나리액젓 1공기; 마늘 1공기; 대파 1공기; 천일염 2주먹; 찹쌀가루 2숟가락; 깨소금 3숟가락; 소금 1숟가락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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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

초롱무 다듬는 방법은 누런 잎은 떼어주시고 밑동 부분에 흙이 있을 수 있으니 사진처럼 제거해 주세요
STEP 2/13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구석구석 씻어주세요 무는 흙이 많이 묻어 있을 수 있으니 깨끗한 수세미를 이용해도 괜찮고요 저는 두 손으로 비틀듯이 닦았더니 깨끗하게 닦이네요 잎 부분도 흙이 있을 수 있으니 사이사이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STEP 3/13

초롱무는 무가 알타리보다 살짝 커요 그래서 반으로 자른 후 다시 반으로 잘라주셔야 먹기 좋은 크기가 됩니다 깨끗하게 씻었더니 무가 하얗고 예쁘네요 총각김치 담그면 정말 맛있겠어요]
STEP 4/13

초롱무 살짝 절입니다 천일염 두 주먹으로 소금을 살살 뿌려주세요 그리고 아래 위로 섞어주시면 됩니다 절이는 시간을 단축하시고 싶으시면 물을 조금 뿌려주세요 그리고 20분 정도 살짝 절여줍니다
STEP 5/13

20분 정도 지나면 사진처럼 물이 생깁니다
STEP 6/13

절인 초롱무는 물로 씻지 않고 체에 밭쳐 준비합니다 물기가 빠지는 동안 간단 양념 준비합니다
STEP 7/13

찹쌀 풀은 식어야 하기 때문에 제일 먼저 만듭니다 물 400ml에 찹쌀가루 2숟가락 넣고 약불에서 숟가락으로 저어가면서 찹쌀 풀 만듭니다
STEP 8/13

재료에 소개한 양념을 넣습니다 초롱무 세단 기준이니 알타리김치 한 단 하실 경우에는 소개해 드린 재료에서 1/3로 넣으시면됩니다
STEP 9/13

여러 가지 재료 넣으셨으면 맛있게 버무려주세요 양념이 살짝 되면 물을 한 컵 정도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양념이 완성되면 간을 보시고 싱거우시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시면 됩니다
STEP 10/13

절여놓은 초롱무를 양념 위에 올리고 맛있게 치대듯이 양념을 머무립니다 집안에 맛있는 김치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양념이 맛있으니 알타리김치 담가도 맛들면 아주 맛있겠어요
STEP 11/13

마지막으로 깨소금 넣어줍니다 솔솔 뿌려주면 고소한 냄새 나서 총각김치가 밥도둑이 됩니다 ㅎㅎ
STEP 12/13

올해 구입한 고춧가루도 색도 예쁘고 좋네요 총각김치 간단 양념으로 휘리릭~ 담갔어요 다듬는 게 살짝 귀찮아서 그렇지 요렇게 담가놓으면 아이들도 "엄마! 짱~ 너무 맛있어요"를 외치며 맛있게 먹겠죠 ㅎ
STEP 13/13

밥 도둑이지만 ㅋㅋ 라면하고도 그리고 짜파게티하고도 은근 찰떡궁합 자랑한다죠 총각김치는 아삭아삭 먹는 식감도 좋지만 입맛 없을 때 밥에 물 말아서 총각김치랑 한 입 먹으면 끝장나게 맛있습니다 주말에 초롱무김치 한번 담가보세요 든든한 밑반찬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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