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스키야키] 담백한 간장 육수로 즐기는 이상적인 스키야키
Total time: PT30H-1710M
Yield: 3 servings
Ingredients: 소고기 샤브샤브용 700g; 두부 1모; 표고버섯 4~5개; 대파 2대; 쑥갓 4~5대; 팽이버섯 1/4다발; 알배추 1/3포기; 청경채 2~3개; 실곤약 50g; 청주 150ml; 미림 150ml; 우스구치간장 80ml (또는 진간장); 원당 50g; 혼다시 5g; 대파 1대; 달걀노른자 2~3개

[스키야키] 담백한 간장 육수로 즐기는 이상적인 스키야키

쌀쌀한 요즘, 뜨끈한 전골요리 어떠세요?

적은 양의 고기로도 육향 가득한 스키야키를 만들 수 있어요~

각각의 재료들이 담백한 간장 육수와 어우러져 본연의 맛을 발산하는 음식이라 먹는 내내 입이 즐겁습니다.

일반적인 샤브샤브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요리이니 꼭 한번 드셔보세요!

(스키야키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취향에 따라 변경하셔도 되어요!)

3인분

90분 이내

초급

남편한끼

[더보기] 초보남편 '남끼'입니다! :) www.youtube.com/@husbandcooking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18

(1)청주 150ml, 미림 150ml를 넣고 끓이면서 알콜을 날려주세요.
(2)간장 80ml를 넣어서 2차로 끓여주세요.
(3)설탕 50g, 혼다시 5g을 넣어서 3차로 끓여주세요.
(4)마지막으로 대파 1개를 큼직하게 썰어넣고 끓여주세요.
청주 150ml, 미림 150ml, 간장 80ml, 설탕 원당 50g, 혼다시 5g, 대파 1대
1. 저는 우스구치 간장을 사용했지만 진간장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2. 설탕은 원당이나 자라메 설탕을 넣는 것이 좋지만, 없을 경우 일반 설탕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3. 혼다시가 집에 없다면, 가쓰오부시 8~10g 정도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STEP 2/18

끓인 간장 육수를 체로 걸러주세요.
STEP 3/18

두부 1모를 큼직하게 썬 다음, 토치로 겉면을 구워주세요.
(두부 겉면의 물기를 제거한 다음 구워주셔야 더 빨리 구울 수 있어요!)
두부 1모
두부 겉면의 물기를 제거한 다음 구워주셔야 더 빨리 구울 수 있어요!
STEP 4/18

대파 2대를 어슷썰기한 다음, 토치로 겉면을 구워주세요.
대파 2대
STEP 5/18

표고버섯 4~5개에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어주세요.
표고버섯 4~5개
십자 모양은 장식용이니 굳이 안하셔도 됩니다.
STEP 6/18

팽이버섯 1묶음의 밑동을 자른 다음, 4등분해주세요.
팽이버섯 1묶음
저는 1/4묶음만 사용했는데요, 팽이버섯을 좋아하신다면 더 넣으셔도 됩니다!
STEP 7/18

청경채 2~3개의 밑동을 잘라주세요.
청경채 2~3개
STEP 8/18

쑥갓 4~5대의 줄기를 적당히 잘라주세요.
쑥갓 4~5대
STEP 9/18

알배추를 3등분해주세요.
알배추 1포기
저는 1/3개만 사용했는데요, 배추를 좋아하신다면 더 넣으셔도 됩니다!
STEP 10/18

실곤약 50g을 물에 담가 불려주세요.
실곤약 50g
STEP 11/18

달걀 노른자 3개를 풀어주세요.
(달걀 흰자는 따로 보관한 다음, 스키야키를 먹을 때 육수에 풀어서 먹으면 맛있으니 버리지 마세요!)
달걀 노른자 3개
달걀 흰자는 따로 보관한 다음, 스키야키를 먹을 때 육수에 풀어서 먹으면 맛있으니 버리지 마세요!
STEP 12/18

(1)샤브샤브용 소고기 4~5점을 전골냄비에 올린 다음, 설탕 원당을 살짝 뿌리고 간장 육수를 살짝 둘러주세요.
(2)핏기가 가시도록 익으면 한점 집어서 드셔보세요.
STEP 13/18

나머지 샤브샤브용 소고기 700g을 Step12와 같은 방식으로 전부 구워주세요.
샤브샤브용 소고기 700g
STEP 14/18

(1)사진과 같이 준비해둔 재료들을 빙 둘러가며 놓고, 가운데에 구워놓은 소고기를 올려주세요.
(2)구운 대파는 향이 고기에 밸 수 있도록 고기 위에 얹어주세요.
STEP 15/18

간장 육수를 모두 부어주세요.
STEP 16/18

뚜껑을 덮고 불을 켜주세요.
약 20~30분 정도 끓인 다음 드시면 됩니다.
STEP 17/18

재료들은 달걀 노른자에 찍어드세요.
STEP 18/18

어느 정도 드셨으면 우동사리나 라면사리를 넣어 드셔도 정말 맛있어요! 이때, 분리해놨던 달걀 흰자를 풀어서 같이 드시면 감칠맛이 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