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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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무짠지 담그고 너무 맛나서
작년에 또 담가 아껴먹다가
김치 먹느라 뒷전 된 무짠지
김장김치 물릴 때쯤
효도반찬 무짠지무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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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짠지무침
아작아작 무짠지무침
무짠지무침 만드는법
무짠지 1개, 들기름(참기름)1T, 다진마늘1/2T,
고추가루1/2~1T, 참치액1t,파조금, 통깨,
요건 두번째 담근 무짠지
다발무 있을 때 담궈야 맛나요~
요건 고추씨 조금만 넣고 담군거~
색은 조금 검어졌지만
짠지는 아삭하니 맛나답니다.
가늘게 채썰어요~
양이 많은 듯~ 반개만 해도 됩니다.
물에 바락바락 주물러 짠기를 빼고
한 5분~10분정도 물에 담가두어요~
짠맛이 거의 없어지면
물기를 빼서준비
물기를 손으로 어느정도 짜줍니다.
팬에 들기름(참기름 ) 두르고 다진마늘 넣고 볶다가
고추가루 넣고 고추기름 살짝 나게 볶아요~
고추기름을 넣고 볶아도 됩니다.
짠지 넣고 섞어주고 볶아요~
오래볶지않아도 되요~
불끄고~ 살짝식혀요~
이때 모자라는 간은 전 참치액 사용했어요~
무짠지가 짜면 간은 안해도 됩니다.
파도 조금 넣고 섞고~
잔열로 익어요~
통깨 넉넉히 뿌려서 완성~
냉장고에 두어도
볶아서 물도 잘 안 생겨요~
차게 먹으면 더 맛나요~
아작아작 무짠지볶음? 무짠지무침!
무짠지라 개운개운~
짜지않아 마구 집어 먹게됩니다.
단골 비지찌개집에서 먹어본 무짠지무침
어느날 무짠지무침이 살짝 불향도 있고 미지근하더라구요~
오~ 무짠지를 들기름에 살짝 볶았더라구요~
그이후~ 저도 무짠지 볶아서 수분을 없애고
양념에 무쳤는데
이번엔 아예 볶아봤네요~
맛차이는 없어요~
무짠지무침 넣고 비벼 먹어도 개운하구요~
김밥에 단무지 대신 넣어도 아주 아주 맛나답니다.
무짠지로 무짠지무침~ 무짠지볶음 만들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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