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김밥만들기 오징어무침 무김치 맛있게 만드는 방법
오랜만에 충무김밥을 만들어보았어요.
참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인데, 만드는 과정이 아주 간단하지는 않은 음식입니다 ^^;;;
하지만, 넉넉하게 만들어 두면 주말에 든든한 메뉴이니 한 번 정도 수고로움을 감수할 만한 메뉴에요! ㅎㅎ
게다가 맛까지 좋으니 주말 특별식으로 추천합니다.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충무김밥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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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 절임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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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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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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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무는 대충 삐져내듯이 썰어줍니다. 너무 두껍지 않게 썰어 줍니다.저는 무 800g 정도 사용했고, 4인 가족이 2번 정도 먹을 양으로 만들었으니 양은 조절해서 만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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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양념을 넣어서 무를 절여 줍니다.
소금 2큰술, 설탕 5큰술, 식초 5큰술, 탄산수 1/2컵을 넣어 줍니다.
보통은 사이다를 넣어서 만드는데요.
저는 탄산수가 많아서 탄산수를 이용하였고, 탄산수 대신 사이다를 넣으실 경우에는 설탕을 4큰술로 줄여주시면 됩니다.
무김치는 잘 버무린 후 냉장고에서 8시간 정도 절여 줍니다. 전날 미리 만들어놓으면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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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오징어는 길쭉하게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물에 데친 후 체에 밭쳐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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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어묵도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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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양념장을 만듭니다.
액젓 0.5큰술, 고추가루 6큰술, 간장 1큰술, 설탕 2큰술, 물엿 1큰술, 식초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소금 0.5큰술, 참기름 1큰술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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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절여 놓은 무는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절여진 무에서 나온 물은 버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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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체에 밭쳐 둔 국물의 1/2에 데친 오징어를 30분 정도 담가 둡니다. 30분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체에 밭쳐 둔 국물 1/2은 무김치와 오징어무침 할 때 사용하니 버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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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물기를 제거한 무 절임에 미리 만들어 놓은 양념장 1/2을 섞어서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양념장이 뻑뻑해서 잘 무쳐지지 않는다면 무 절인 국물을 살짝(3-4큰술) 넣어서 무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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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남은 양념장 반은 오징어와 어묵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양념장이 뻑뻑해서 잘 무쳐지지 않는다면 무 절인 국물을 살짝(3-4큰술) 넣어서 무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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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밥에 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깨소금을 넣어서 김밥을 돌돌 말아준 후 적당한 크기로 자르면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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